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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에 임하면서
게시물ID : sisa_1152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발
추천 : 5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9 00:27:30
맨날 눈팅에 댓글이나 달다 첨 글을 써 봅니다

지난시절 저의 처절한 반성은 노짱을 보내드린 후 부터였죠
봉하에 갈때마다 쉰삻씩이나 먹은 놈이 눈물흘리며 저의 무지함을 괴로워했습니다

노짱의 친구도 조만간 사저로 내려가실껍니다
그분이 노짱님 추도식에 참석하셔서 했던말
"꼭 성공한 대통렁으로 퇴임 후 다시 참석하겠다"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와  와이프는 열민을.  저의 딸은 시민을
3형제와 와이프들 아들딸들은 각자의 소신대로 투표합니다
친지와 친구들. 친구의 가죽들에겐 토착왜구 배제시킨 채
상황껏 꼬십니다
안넘어오는 골수 어른들껜 코로나핑계로 불참을 종용합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노짱님 당선때와 탄핵때. 하늘로 가실때 늘곁에있던 의원과
먼발치에 방관하던 의원을...
또한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상식이 비상식을. 정상이 비정상을 무조건 이겨야하기에 이기는 선거 역시 필요하다는걸
 
그러니 오유에서  열민과 시민을 가지고 자기주장만을 고집하진 마시고
전화한통  문자한번 더보내는 실제적행동을 했으면합니다

오유시작한 후 처음쓰는 글입니다
생각이 깊지 못함을 양해하시고 
댓글을 쓰셔도 읽지않겠슴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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