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인데, 아버지와 저의 소득을 합하면 700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대출 때문에 250가량이 이자로 빠져나가죠.
실질적으로는 500쯤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소득이 700 안 된다고요?
부동산은 재산 아닌가요?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우리집 주변에 우리 집보다 소득도 높고 부동산도 많이 가진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분, 법적으로 배우자 되는 분과 이혼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 쪽으로 지원금 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더군요.
재미있는 사실은, 현 정부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현 정부는 욕하고 싶고, 지원금은 받고 싶다?
재난지원금? 못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세금 도둑은 높으신 분들만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