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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언론 유착' 의혹 재조사..추미애, 감찰카드 꺼낼까
게시물ID : sisa_1153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04 23:51:13
 
법무부 "진상 파악하라" 공문 검찰에 보내
'2차 보고' 내용 따라 감찰 착수 여부 결정
감찰 착수땐..추미애-윤석열 갈등 재점화
당사자 의혹 부인해..녹취록 진위 쟁점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채널A 소속 기자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진상을 파악하라는 공문을 검찰에 보낸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 사안에 대한 감찰을 지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일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 유착했다는 의혹과 관련, 진상을 재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공문은 추 장관 지시로 감찰관실을 통해 전달됐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0417093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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