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윤총장을 절대선으로 여기고 한 점 흠도 없는 완전무결 선을 행하는 신으로 아는 윤천지교 신자가 나왔네요. 신천지에 빠져 가족과 친구, 동료, 직장을 버린 것처럼 석사출신으로 간신히 얻은 교수직도 버리고, 친구에게 갖은 험담과 저주의 말도 서슴치 않고, 그 간 몸담았던 정당도 버리고 동지로 여겼던 유시민에게 갖은 험담을 하며 백색소음을 일으키고, 촐싹거리지만 바른말도 할줄 안다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들고, 오로지 윤천지교만 절대선이라고 부끄럼 없이 외쳐대는 신자..., 석사출신 전교수가 애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