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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앞둔 노친에게 이번선거 어렵다.시민당.열민당 싸울때가 아님.
게시물ID : sisa_1154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통일친일척결
추천 : 16
조회수 : 152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20/04/13 17:48:02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오유 0.1프로 쯤?
그러니 당연 모친은 곧 90입니다.

강경대는 명지대 나와서
이한열처럼
기억되지 못합니다.

우리집안은
지방대 데모출신이라
그 흔한?
참여정부이하
청와대 근처도 못가고

독립운동 후손이
택시 몰듯이 궁핍합니다.

하지만
전투력은

서울대 진골못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눈 판 사이에

어머니가
토요일 장에 갔다가

시류에 휘말려
사전선거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긴종이는 뭐꼬?
하면서
그냥 오셨습니다.

수요일 모시고 가서
같이 선거할
생각이었던

저는
피가 꺼꾸로 흘렀습니다.

중대선거구
개편도

아닌

졸속 선거구 개편도
열받는데.

위성정당의
난해함이

노친네들에겐
부담입니다.

왜 티브에선
투표하는 방법을
줄창 보도안합니까.

민생당이
비례로 어부지리보면
심상정.이인영도
책임져야합니다.
 
맨위찍으란
말에
민생찍은
노모를
우찌 원망하리오.

여긴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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