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지난해 말 영구정지된 월성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총선 공약으로 내건 데 대해 환경단체가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수명 연장 자체가 위법일 뿐 아니라 경제성도 극도로 악화해 가동할수록 손해가 나는 상황임에도 무책임한 정쟁으로 국가적 낭비를 초래하려 한다는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각각 경제성과 안전성을 이유로 월성 1호기의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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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36974.html?_fr=fb#cb#csidxfcd029329f0d7d3be505ac41bb97c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