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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자중과 겸손을. . 하지만 전광석화처럼 단일대오로
게시물ID : sisa_1155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발
추천 : 5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17 21:06:22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은 과반의석을 확보했었죠
이는 노짱님을 탄핵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국민들의 울부짖음이었답니다
하지만 153명의 국회의원들은 모두들 제각각이었습니다

이들중엔 뱃지를 지키기위해 발톱을 숨긴자들도 있었고
(다행히 국당 안철수님이 싹 골라줘 많이 투명해졌음.  촬스님께 요부분은 감사)
초선의 미흡함으로 언론에 잘못노출되어, 대의에 포석을 못두게도 하였답니다

처절하게 가져온 정권은 결국 허망하게 MB그네에게 돌아갔고
노짱을 보내드린 아픔도 모자라, 생떼같은 아이들의 세월호를 겪었습니다
다시금 정권을 가져오기 위해, 추운 겨울날 꼬꼬마까지 길거리로 나와  
“박그네 탄핵”을 외쳐야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가져온 정권이기에 다시는 뺏기지 않아야하며,
16년 겨울.  광화문의 아이들에게 쪽팔려서라도 지켜야하는 정권입니다

17대가 그러했듯 21대 국회 역시, 국민의 대통령을 향한 믿음이 만든 결과입니다
부디 21대의  의원들은 과거를 새기어 실수함이 없어야합니다
21대의 의원들은 또다른 대통령을 만드는 다리여야만 합니다

그 소임은 상식의 눈으로, 반발짝만 국민의 앞에서며, 
옳음의 길로만 향할때 실행될수있습니다
또한 자중에 자중을.  겸손에 겸손의 자세를 부탁드리며
적폐청산에는 한목소리로 단결되어 움직이되, 
전광석화같이 아작내고 도려내는 무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21대 국회여~~부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4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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