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일각에서는 개헌이니, 공수처장 조국이니 뜬구름 잡는 말이 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그런 정치적 행위들을 하면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극복을 위해 정부에 힘을 실어준 거지 조국 명예회복을 위한 것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당연하지만 합리적인 선택을 한 이해찬 대표의 판단력은 존경받을만 합니다. 야당은 그것도 못해 참패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미통당의 생존인물 들을 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홍준표, 김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