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 30분에 민주당과 정부가 국회에 모여 당정회의를 열었는데 

그 회의 내용이 디지털 성범죄 처벌 관련된 것입니다 

민주당과 정부가 오거돈 성추행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그날 디지털 성범죄 처벌 당정 회의를 열었겠습니까???  

또한 들리는 바에 의하면 민주당 출입 기자들도 오거돈 기자회견 직전까지 무슨 내용인지 까맣게 몰랐다고 합니다 

만약 총선 전에 오거돈이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를 했다면 민주당 출입기자들은 거의 대부분 알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