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지 위한 '기자실 운영 중단' 중 출입했다가 징계… "본인들이 징계했다고 주장하는 것" 반발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서울시청 출입 기자단이 지난달 27일 총회를 열고 조선일보 기자의 기자실 출입을 2개월 정지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시 출입 기자단 차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목적으로 기자실 운영을 지난 3월9일부터 4월17일까지 중단키로 했는데 조선일보 기자들이 기자단의 '다수결 합의'를 무시하고 기자실에 계속 나왔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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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05084004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