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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닭 내부에서는 지금 원내대표 선출이 핫이슈
게시물ID : sisa_1156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4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06 21:51:49
미통닭 내부에서는 김종인 비대위를 두고 시끌한 상황
그 속에도 원내대표 선출이 핫이슈인데 
김태흠,이명수,주호영,권영세가 미통닭의 원내대표
후보로 출사표 던졌지만 러닝메이트가 없는 김태흠,
개인의 부족함,지역주의 한계를 절감한 것을 든
이명수가 불출마함에 따라 미통닭 원내대표 후보는
주호영 과 권영세의 2파전 양상으로 치닫게 되는데.....

<주호영,권영세의 포부와 당 내부문제에 대한 썰>
주호영:민심을 너무 몰랐다. 민심에 맞는 정책 및 정치
          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원내대표가 된다면
          민심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민심을 정확하게 읽는
          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여당과 협조는 할 것은 적극 협조하되 반대할 것은
          반대하겠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장외투쟁도
          불사해야 한다.

권영세: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 실패하였다.
          장외투쟁은 원래 진보가 하던 일인데 그걸 보수가
          강경투쟁을 하는데 써먹는 결과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여당과는 얼마든지 협력할 수 있다. 지더라도 
          품위있게 지겠다. 예컨데”우리의 대안은 이러한데
          민주당을 막지 못했다”고 국민께 설명하겠다.
          보수가 새로 변모하려면 아스팔트와 결별을 하고
          품격있는 보수로 거듭나야 하며 수도권을 잡지 
          못하면 대선도 잡을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선
          수도권의 민심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원내지도부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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