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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비대위를 두고 서로 갈등하는 모습에 냉담하는 수꼴지지자
게시물ID : sisa_1156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2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13 17:10:04
<총선 이후 통합당 내부 갈등에 대한 지지자들의 썰>
“김종인 비대위를 두고 서로 사분오열하는 하는 
모습에 저마다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통합당이 선거 참패에 대한 반성하고 국민과
나라를 위한 대안정도는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무대안도 없고 변화도 없다”
“중진들이 앞장서서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오히려 지키려한다. 그럴 바엔 당을 해체하고
싹 갈아엎었으면 한다”
“싸움을 일삼고 책임회피만 하는 것에 한심하다”
“대구사람이라고 평생 통합당만 찍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다”
“내 주변에는 통합당 찍어봤자 낙심하기만 할 뿐”
“보수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박근혜에 미련남은 자들,
유승민계,황교안계를 모두 과거에 불문해 새 출발을
해야 한다”
“과거청산대회라도 해야되는데 서로 싸움만 하는 
것에 기가 막힌다”
“차라리 완전 박살 나 제1야당 지위도 사라지면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 싶다”
“선거결과에 반성한다 해놓고 보수의 가치를 재건하려는
노력대신 한두사람 위주로 새판을 짜야한다”
“김종인 영입은 통합당이 올드한 이미지를 주는 것”
“차라리 안철수를 보수에 포함시켜 새로운 틀을 짜는 
것이 나을 것”
“경제가 심각하게 나빴는데도 세력다툼만 일삼는 
통합당이 도움이 될 리 없다.힘있는 여당인
민주당에게 표를 행사하는 것이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좋을 것”
“문재인의 포퓰리즘 정책에 통합당을 지지.
돌이켜보면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대개 민주당이었다”
“젊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기대한 것이
바보같았다.다음 선거에서는 청년 민생에 나서는
정당을 지지하겠다”
“대선까지 2년동안 당내 기득권으로 서로 싸울 것이다”
“전도유망한 관료들이 죄다 민주당으로 가 통합당의
미래는 더욱 어둡다는 걸 느꼈다”
“야권이 버릴사람은 버리고 잡을 사람은 잡아야 되는데
계속 지지부진을 하는 것 같아 언짢다”

<전문가가 바라본 통합당의 모습>
김형준 명지대 교수 “통합당은 학습능력이 없는 당”
“가장 큰 문제는 선거에 연달아 패하면서 혁신 및
체질개선을 통한 새로움이 없다”
“이미 국민들에게 사망선고 받은 당이나 마찬가지”
“박근혜가 당선된 것 중 하나가 경제민주화,맞춤형
복지 등 진보의 가치를 수용. 중도층으로 외연확장을
하였다”
“중도층을 선점할 방도를 찾아야 통합당에게 한번 더
기회가 있을 것”
 
 신율 명지대 교수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왜 싸우는지
관심이 없지만 서로 싸우는 것은 기억한다”
“이는 보수지지자 뿐만 아니라 중도층에게도 부정적 인상”
“실천적 대안을 제시를 해야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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