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며칠전 썼던 글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 저 내용에서는 우선 클럽을 갔다왔는데, 그것 자체가 알려질까봐 두려워 5월 7일 ~ 11일사이에 덜컥 겁이나서 무단결근한 인원들을
발견시 신고하라는 내용입니다. 즉, "쫄보형" 스타일의 클럽충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글을 쓰면서 이번 연휴기간 클럽충들 대다수가 최소한 저런 쫄보의 모습을 보였으면 했습니다. 왜냐하면 쫄보라면
무단결근은 물론이고, 겁이 나서 사람도 안만나고 다녔겠죠, 그리고 무단결근/무단퇴사했으니, 지가 걱정되면 검사받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늘 사건의 양상을 보니, 클럽충년놈들이 클럽을 갔다온 것 자체를 숨기기 위해서
"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라느 거짓 연기차원에서 버젓이 직장에 출근하고, 사교육에 종사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보잘것 없는 일개시민입니다만, 이런 드러운 꼬라지를 내보이고있는 클럽충들들 보면 아주 열불천불이 나는 상황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어떻게 이 사태를 우리 시민들 사회내에서 피해 최소화를 할 수 있을지 계속 게시글로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 위에 제가 소개한 링크글의 내용도 역시 유효합니다.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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