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을 통한
문프-최강욱 열민당 대표간 통화 내용 발표>
문프:최강욱 열민당 대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권력기과 개혁문제는 국회에서
통과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있는
입법과제의 완수를 함께 이뤄야 할 과제다.
소수정당 입장에서는 국회 내에서 다른 정당과
협력이 중요하다. 소통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
최강욱 열민당 대표:국민들께 ‘등대정당’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소통과 협력에 주저하지
않겠다. 혹시라도 민주당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잘 메꾸고 국민들께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YTN FM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두관 당선인과 인터뷰>
김두관 당선인:선거 때 (열민당-민주당간) 앙금이
있었다. 저는 그 앙금을 씻고 통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열린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지지층이다
범진보진영이 화합을 통해 주요 개혁과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열민당의 150만표를 받은 민의의 표심을
잘 해석해야 될 것 같다.
장기적으로는 (열민당과) 함께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내에서 통합
그리고 야당과 협치를 통해 우리 국회를 잘
이끌어 나가는 분이 당대표가 됐으면 하는
기대와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