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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연장이 불허되면서, 무리수라는 시선을 피하기 어려운데..
그걸 자칭보수단체로 어떻게 극복하려 하는걸까요?
방청객으로 들어온 자칭보수들은
재판 중에 고성을 지르고, 피고 변호인과 증인을 향해 비아냥거렸지만, 누구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11년 전 일을 가지고...' 라는 말을 한 방청객은 판사 앞에 불려가, 또 그러면 감방간다는 경고 받고, 퇴정했습니다. 하하하...
............ 짜장이 마스크도 안쓰고 강남에 자칭보수들 집회하는 곳에 갔다고 안그랬나요?
검찰을 응원하던 그 방청객들은 재판이 끝나고 짜장 만세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