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할머니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의연 때문이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다는 정의연이라는 단체는 과연 얼마나 위안부 할머니를 착복하고 피를 빨아 먹었을까?

정의연의 비리가 있다면 꼭 밝혀 졌으면 좋겠다.

그들이 할머니들의 피를 얼마나 빨았고 후원금을 착복했는지 말이다.

그리고 이런 관심만큼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에 귀를 귀울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왜 어릴때 결혼했어라는 물음에 할머니는 순사들이 결혼 안하면 잡아간다고 대답하셨다. 나의 할아버지는 학도병으로 부상을 당하고 병원에 계시다가 해방을 맞이하셨고 암으로 이미 돌아가신 나의 할머니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위안부가 되셨을수도 있다.  소위 요즘 말하는 N번방 피해자 보다 더 끔찍한  심한 일을 당하셨을 수 도 있다는 거다.

나는 이번 정의연이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였구나라는 식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 

위안부의 할머니들에게 도움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들의 고통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무능한 나라와 짐승같은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친일파들이 평범한 당시 보호받지 못한 힘없는 여인들에게 얼마나 끔찍한 일을, 짐승같은 일을 했음을 깨닫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를 응원하고 지키고 보호하길 바란다.

독일 나찌의 유태인 학살, 일본군의 난징 학살과 마찬가지로 위안부 할머니의 고통은 인간으로서 참 부끄럽고 역겨운일이기 때문이다.

어떤 선진국보다 개개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방역을 잘하고 코로나 걸린 환자를 잘 치료하는 현재의 우리가 해야할일은... 20세기에 국권을 침탈당해 총알받이로, 위안부로 희생당한 가엾은 선조들, 그리고 아직까지 그 비극을 겪고 생존해 계신 상처많은 어른들의 존엄성을 찾아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