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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똥아야 왜 그래? 오글거리게 이 ㅆ@@
게시물ID : sisa_1156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3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18 08:34:48
5.18 40주년을 앞두고 5.18에 대한 진상조사촉구
및 5.18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똥아.
5.18은 다까기 독재 아래 경제적으로도 소외된
곳으로 남아있었던 호남 민심의 울부짖음과
동시에 군사독재에 벗어나 민주주의의 근원적
가치인 ‘주권재민’의 갈급함을 표현하는 행위에
12.12쿠데타로 인해 군 권력장악한 전대갈을
비롯한 육사 출신들의 사조직인 ‘하나회’를 필두로
한 신군부에 의해 군권력을 통한 무력진압을
자행한 사건이다.

“5·18 사나흘 뒤 비행단 전체에 지상 공격용 폭탄을
장착하고 출격을 대기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출격지는 광주로 알고 있었다”

5.18당시 공군 제 10전비 소속이었던 한 조종사가
jtbc와의 인터뷰에서 그 당시 5.18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발언한 것이다.
그 발언은 가히 상상조차 못한 것이었다.
5.18당시 신군부 세력은 전투기를 이용하여 
공대지 폭탄을 장착해 광주 시내를 향한 폭격시도
하려는 것이었다. 그 순간 얼떨떨함과 
동시에 전두환의 신군부에 대한 인간적 분노가
무의식적으로 발현하고 있었다. 시위진압을 넘어서
마치 현재 로힝야족 주거지를 없애려는 미얀마 정부
의 행동처럼 80년 5월. 한국에서도 그 행동이 자행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넘어서 인륜적인 가치를 
침해하는 시도였다.

“전두환이 아직도 너희들 상전이야!”

88년 청문회 당시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였던
전대갈이 국회에 출석해 전남도청에서 일어난 발포를 두고
개인적 변명하는
발언을 하자 당시 88년 청문회 스타인 노무현 당시 초선
의원이 발언한 것이다. 발언 뒤 전대갈은 전남도청에서
일어난 발포에 대해 개인적 변명을 발언한 뒤 퇴장하려 하자
명패를 집어던진 것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비사이다.
노무현 당시 초선의원의 기개는 노무현이란 세 글자의 본인
이름을 널리 이끌었던 것은 아마도 사사로운 명예욕을
위해 민주화를 염원하는 호남사람들을 향한
무력진압을 자행하였던
전대갈에 대한 대중들의 인간적인 분개함을 배설함에 대한
의사표현을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노무현 당시 초선의원의 말처럼 헬기사격의혹으로 광주에서
법정 출석받는 전대갈은 알츠하이머 있다는 이유로 광주에서
법원출석을 연기함과 동시에 90줄 먹은 노구임에도 골프를 
쳐대는 모습은 자신의 본질을 모른 채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크나 큰 착각에 빠져 여전히  
상전행세를 하려는 것임에는 1980년 당시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민주주의 파괴범.

근 반세기가 지나도록 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 아직도  
정치적 갈등과 개인적 정치성향에 의한 왜곡 소재로 
여기는 것은 오히려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과 
광주민주화운동의 본질적 시점을 덮는 것이다.
5.18 40주년을 앞둔 오늘.
여야막론하고 참석하는 기념식을 통해 정치적 갈등과
민주정신에 대한 왜곡을 자행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사회적 통합과 정치적 대타협의 시금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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