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항상 법의 테두리안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헌데 정작 우리가 법의 도움이 필요할땐 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을까요?
아니 요청을 하면 우린 법의 도움을 받고 억울함을 풀수 있을까란 의문이 먼저 드네요...
왜 이렇게 우린 법을 불신하고 법 집행자들의 도움을 멀리하게 됐을까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우린 도움을 요청해도 별 도움을 못받는다는 경험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약자들에겐 더욱더 그렇습니다
지금 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 선택에 갑질 주민에게만 촛점이 맞춰져 있지만
왜 우리가 억울한일을 당할때 법의 도움을 받질 못하는지 그 근본적 원인부터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