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과 한국당의 합의 불발까지 전개과정>
5일 전
주호영: 여당이 만든 4+1 협의체로 인한 선거법
개정을 여야 합의 없이 지멋대로 통과하였던
결과 4.15총선에서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에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없애야 돼
원유철:미통닭-미한닭이 조속한 합당을 추진키로 했어
호영이하고 같이 조속한 시일내 기구를 만들어서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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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원유철:근데 말이야 내가 이틀 전에 합당 운운한 것은
억지로 등떠밀려서 한 부분이 있었고 나는
애초에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너무 분하고 억울한 일이 많아
만약 합당을 하면 보수야당에서 비례정당이
없어질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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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수진 한국당 대변인:각 당의 진로는 당대표 권한이야.
우리 당은 비대위 등 당대표격
지도체제 구성 전까지 합당논의는
없을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