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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이 3단체와 직접만나 사과하는 것에 자화자찬하는 똥아.
게시물ID : sisa_1156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6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20 04:19:02
그제 5.18 3단체와 만난자리에서 과거 당안팎에서
일어난 5.18을 두고 폄훼와 왜곡한 언행에 대해
사죄하였던 주호영 신임 미통닭 원내대표.
그에 대해 “환대에 진정성이 있었다.”,
“미통닭은 5.18 이외에 세월호에 대한 막말로
중도층이 돌아서게 만들었다.”라고 자화자찬하는
똥아.

“하루 비용 3억5000만원… 할만큼 해”

2014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춘천 지역구를 
맡았던 한 의원이 법사위에서 광주고검의
국정감사 중 나온 세월호 수색을 두고 한 
발언이었다. 그 의원은 “마지막 시신을 건진 이후
들어간 비용이 300억원이다”, “세월호 사고로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느냐?”고
발언을 해 세월호 사고로 인한 전원 시신 수습을 
기원하는 대중들은 이 발언으로 세월호 시신 수습을
돈으로 여기는 것에 대해 많은 공분을 샀었다.
  
“오늘 ‘광주정신’은 결코 ‘벽에 걸린 초상화’일 수 없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형식’은 갖추었으나 ‘내용’은 더 
채우거나 바꿔나가야 하는 불완전한 상태”

“ 노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수도이전 위헌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정당성을 놓고 여권 일각에서
 제기했던 ‘선출된 권력 우위론’은 법치(法治)의 기반마저 
흔들었다.”

이 발언은 2005년 5월 17일 똥아 사설[5.18 광주민주화운동
25돌에 생각한다] 라는 제목으로 한 내용 중 일부분이다.
‘광주 정신’은 벽에 걸린 초상화, 바꿔나가야 하는 불완전
상태라며 지금의 민주주의를 향한 시초를 닦은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징성을 폄하함과 동시에 참여정부 당시 노통의
탄핵 소추와 수도이전을 놓고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향한
열린우리당의 행동에 똥아는 법치 기반 운운하며
‘광주 정신’을
탄핵소추와 수도이전에 대한 헌법재판소 정당성 제기함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것은 과거 똥아가 자행한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여권을 향한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것에 대한
자아성찰은 가지고 그제 5.18 3단체가 받아줬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가?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수꼴야당 원내대표가
5.18 3단체와 만나 직접사죄함에 대해선 조금의 발전이 
있어 보일 수 있으나 과거 2005년 광주 정신을 운운하며
전직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비난의 도구로 삼아 정치적
수단으로 삼았던 똥아는 과거 전직대통령을 비난한답시고
광주 정신을 운운하였던 행동에 대한 자아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광주민주화운동의 본질을 다시금 먼저 상기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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