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고단했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마음이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팍스
코리아나 시대를 만들고 싶었다”
“아쉬움은 남았어도 정치인생은
후회없는 삶이었다.하루하루 보람이
가득했던 행복한 정치인의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동교동 지하서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첫 만남은 지금까지도 또렷하게 모습이 남는다.”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며 정의가 강물에 흐르고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솟아오르는 세상’이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다”
“80년대 당시에는 그저 정치 초년생의 꿈이었을
뿐 누구도 실현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지금은 어떤가. 대한민국에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이 서로양보와 협력속의 경쟁은
필연이다.그 안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팍스
코리아나의 꿈을 실현하고 우뚝 솟길 저는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