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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에게 허락된 미래를 담은 삼국지 고사
게시물ID : sisa_1156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혐베충꺼졍
추천 : 4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22 19:58:51
삼국지 손침에 관한 고사가 떠오름

손침: "원컨대 저를 교주로 유배보내 주십시오."
손휴: "경은 어찌하여 등윤과 여거를 유배보내지 않았는가?"
손침: "그럼 원컨대 저를 관가의 노비로 만들어 주십시오."
손휴: "경은 어찌하여 등윤과 여거를 관가의 노비로 만들지 않았는가?

하고 폭정을 일삼던 손침을 참하다.

삼국지 후반부 개판이 되버린 오나라에서도 폭정을 일삼다 황제에게 참수당하는 손침. 나중엔 성도 고씨로 갈려버림 이명박근혜와 그 일당에게 허락된 유일한 미래다. 대통령취급도 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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