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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美 “화웨이는 민간기업 탈 쓴 中스파이” 10년전부터 적
게시물ID : sisa_115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탕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23 22:57:37
○ 세계 어느 증시에도 성장하지 않아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미국이 화웨이 장비에서 
은밀한 백도어를 발견했다. 서구 국가를 염탐하는 장비”라고 주장했다. 2016년 미국 내에서 판매된 일부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백도어가 발견된 적도 있다.

우선 기업명은 ‘중화유위(中華有爲·중화민족에 미래가 있다)’의 줄임말이다.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76) 회장 역시 젊은 시절 인민해방군 장교로 복무했다. 런 회장은 1987년 화웨이 설립 후 정부 주요 사업을 독점적으로 수주하며 세계적 대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조국을 생각하라”고 독려해왔다.

미국은 화웨이의 진짜 주인이 군, 공산당, 각 지방정부 고위 관계자이며 런 회장은 소위 ‘바지 사장’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151조 원 규모의 기업이 상장을 하지 않는 이유 또한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감추려는 의도라고 본다는 의미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523/101179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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