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18일부터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찰리'보다 한단계 완화된 '부라보' 단계를 시행 중이다.
브라보 단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불필요한 이동이나 접촉만 제한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식·쇼핑·야외 활동을 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을 때 개인 간 1∼2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술집, 클럽 등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출입이 제한된다.
--- 이러면 미군들이 또 외출해서 영외 밖을 돌아다닌다는건데, 자체 순찰대가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클럽,술집 몰래 출입여부를 어떻게 판단하겠다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