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이 회계 관리를 잘못해서 기부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면 당연 처벌받아야 합니다...
헌데 이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정의연 설립목적은 절대 위안부 할머니 피해 보상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고 여러 시행규칙중 위안부 할머니 보상 규정이 들어가 있을 뿐이란거죠
즉 기부금이 모였다고 그 모든돈이 위안부 할머니 보상에만 쓰여지기 위한 단체가 아니란겁니다
헌데 어느덧 정의연은 할머니들의 모든 지원금을 횡령한 단체로 낙인찍혀 가고 있는 중이고 이용수 할머니도 정의연은 위안부 보상을 위한 단체로 생각하고 있는듯 싶더군요
누군가는 이게 정의연 쉴드치는거냐라고 하겠죠..뭐 정의연의 그동안의 활동을 모두 부정하고 공중분해 됐으면 하는 세력에겐 더욱 그렇게 생각될겁니다...
그래서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
정의연은 이용수 할머니 혼자만의 단체가 아니란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암튼 정의연이 부정을 저질렀다면 사법처리 하면 됩니다...단 그동안 그들이 해왔던 노력과 위안부 관련해 싸워왔던 그들의 모든것이 부정되진 말았음 정말 좋겠네요
그들의 활동이 있었기에 그나마 위안부에 대한 역사가 이슈가 됐고 일반 국민들도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가질수 있었다고 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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