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는 이름만 정대협이었던 과거 정의협의 간판 때문에
근로정신대 활동을 위해 위안부인 자신을 이용해 먹었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맞는 거 같죠?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회계문제같은 건 전혀 상관없는 사안임.
초기 활동가 숫자를 봐도 활동하는 규모에 비해 인원이 너무 적더군요. 당연히 회계같은 거 전담할 사람도, 능력도 없었겠죠.
누군가 할매에게 붙어서 허위의 정보를 인셉션 했고.(이게 관건임)
할매가 그거 듣고 억울해서 기자회견하고 있고
언론과 정치권은 횡령했다고 난리인데
문제의 본질은 단순하네요.
누가 허위의 정보를 할매에게 인셉션한 거 뿐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언론에 유포하고 그걸 이용해먹자고 로드맵을 짠 거고.(인셉션 한 이들과 연결점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은 일단 현 정권에 마이너스가 될 거 같으니까 붙은 거 같고.
만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박근혜 정부의 인사와 연결되어있는 곳이 있다면. 이건 거대한 구조적 업무인, 공작일 거라고 생각함.
2차 기자회견 내용을 봐도 저건 일본에서 기자가 200명이 올 문제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