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확대, 기본소득, 규제개혁 "민생 논의 모두 가능"
내일 청와대 회동 앞두고 내부 의제 조율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슬기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이 오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오찬회동의 주요 의제로 '국민통합'과 '경제민생'을 꺼낸다.
통합당은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거듭 역설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보험 확대에 전격적으로 동조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