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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신당했고 뭘 이용당했다는건지..아무리 기자회견을 곱씹어 봐도...
게시물ID : sisa_1157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30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0/05/28 20:12:42
이용수 할머니가 당했다는 배신과 착취를 알수가 없네요
정의연 활동은 어디까지나 할머니의 자발적 활동으로 이어왔던거고 정의연과 함께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은 다달이 수백만원씩 국가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만족을 못느끼셨던걸까요?
할머니가 정의연에 이용만 당했다는 말을 들어보면 정의연에 들어가는 기부금 모두를 가지셔야 만족하셨을거 같은데...
그럼 그동안 정의연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했던 활동과 위안부 바로 알리기에 들어가는 돈들도 아까웠단말과 뭐가 다르겠어요...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셨다는데 30여년을 함께한 사람에게 온갖 막말로 통수 당하고 어떻게든 죄를 만들어 낼수 있는 검사들에게 운명이 맡겨져 있는 윤미향은 배신당한게 아니고 뭔지...
전 이용수 할머니 때문에 시민단체 활동이 위축되서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이 피해입지 않길 바라고 매국노들이 반사이익을 얻지 않길 바랄 따름입니다
진짜 혼자만의 힘으로 지금껏 위안부 관한 활동들이 이어져 왔다라고 생각하셨던건지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는 이 시국에 정부의 위안부 대응이 불만이다라고 말하는분에겐 진짜 말그대로 정나미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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