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745
사회 곳곳에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의
일자리가 참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프로젝트처럼 3-4개월 일하면 없어지는 일자리도 아닌데
상시 돌아가야하는 일인데
왜 비정규직으로 운영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능력이 안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면 언제든 짤라야죠
기업은 이윤이 목표이니까요.
그러나 고용의 안정의 중요성이 보장되어야
생활이 안정될 것이고
언제든 자를 수 있는 기업중심의 비정규직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개선되어야 합니다.
비정규직이 없어지는 것이 우선이겠고
고용자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
객관적 지표에 의해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을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관리자 맘대로의 정성적인 평가가 아닌
정량적인 평가..고용인 피고용인의 합의에 의한 기준)
일련의
근로지에서의 사건 사망사고는
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한편으로
택배나 배달처럼 시간을 지켜야하기 위해 위험으로 내모는 것보다는
좀 느려도 괜찮은 SLOW 문화가 생겼으면 합니다
당일 택배 무료도 좋지만
3일 택배 2천원 이런것도 저는 좋더라고요...
코로나의 의험한 상황에서도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