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6월 6일은 현충일이라고만 알고 있지 그 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오늘 라디오에서 나온 6월 6일의 의미는 정말 충격적이였네요
사실 6월 6일이 현충일로써 갖는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정말 나라를 위해서 싸운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6월 6일이 갖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데요...
오히려 6월 6일은 친일파들을 청산하기 위해 만든 반민특위를 친일 경찰 간부를 구속한것에 항의한 경찰들이 1949년 6월 6일 습격한 사건이 있었던날로써 6월6일을 현충일로 만든 이유도 의문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기념일마져 매국의 떼가 묻어 있으니 우리나라 근본이 흔들리고 계속 매국노들에게 농간되는 나라가 된게 아닐런지...
거기다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 임시정부 시절부터 11월 17일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그날을 없애고 6월 6일로 현충일을 만들었다고 하니
6월 6일이 갖는 진짜 의미를 우린 제대로 알아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