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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사건을 단적으로 압축한 댓글
게시물ID : sisa_1157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4/3
조회수 : 18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5/29 23:17:24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529000007975


윤미향.jpg


윤미향은 꼴랑 2억 짜리 아파트 경매로 구입한 정도의 재산을 가진 개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기부금이 분명히 만약에 위안부 한 명에게 몰빵해줬으면 서울건물주는 힘들어도, 경기도 남부지역이나 지방의 작은 건물주 하나 맹글어 줬을 수도 있지만 그 것이 기부의 목적에 합목적성을 가진 것이라고 꼭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뭐 이런 말하면 거시기한데, 사람 한 명 입 하나 건사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돈 많이 안 듭니다. 한국에서 양육비는 살인적인 교육비 때문에 종종 희자되지만 막말로 식비 100만원 나오는 존나 잘 먹는 20대30대 여자나 남성이라고 해도 1년에 끽해야 1200정도 들어갈 뿐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도와준다는 본디의 취지에 맞게 기부금들은 집행된 것이 맞으며, 물론 골프 회원권 가지고 고급차 몰고 해외여행 다니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서민의 당대의 기준에 맞춰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쉽게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무자식이 꽤 있으셨지만 자식이 있는 할머니들의 경우에 기부금이 뭐 자식들 건물주 만들라고 준 것 역시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절하게 생계를 위해서 집행하고 남은 자금들에 대해서 홍보활동이나 문화예술에서의 후원이나 그러한 방향으로 사용되는 것은 돈을 횡령하지 않는 이상 들어온 돈을 쓰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기부는 돈 '쓰라고' 준 것입니다. 윤미향이 위안부 관련 예술품 따위의 제작을 의뢰하는 과정에서 돈을 횡령이라도 했으면 모르지만 실정법 위반도 없는데, 지랄지랄하는 것 참 가증스럽네요.


이렇게 가정을 해 봅시다. 이제 살아남은 할머니는 10명정도 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태반은 임신도 못하게 되어서 그들의 자식은 두명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10명 죄다 한 해 먹고 사는데 쓰고도 남을 100억을 누군가 독지가가 기부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남은 두 자식들 지방의 건물이라도 하나 사줄까요? 그게 꼭 합리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뉴욕에 위안부상이라도 하나 맹글까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이용수 할머니는 지금 남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할 입장임에도 되려 과욕을 부리고 있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분이 불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남이 준 것에 의해서 일용할 양식을 해결했다는 것은 감사해야 될 일이 맞습니다.
자본주의가 때로는 얼마나 타이트해 질 수 있는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9A%A9%EC%88%98_(1928%EB%85%84)

위키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전문이 나와있습니다. 여기 분들은 이런 것도 안 읽고, 코끼리 다리만 잡은 봉사처럼 굴던데 제발 좀 최소한을 알아보고 지랄을 합시다.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공개했던 것이 1992년 6월25일입니다. 차마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제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당시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거짓으로 피해를 접수했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29일 수요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참상과 피해, 그리고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우리 인류에게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문제 해결과 인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서로 간 존재도 몰랐던 우리 피해 할머니들은 각자 겪은 참상과 인권유린을 이야기하며 부둥켜안고 눈물로 아픔을 함께 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이 3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투쟁을 통해 손가락질과 거짓 속에 부끄러웠던 이용수에서 오롯한 내 자신 이용수를 찾았습니다. 먼저 가신 피해자 언니들과 함께 이 문제를 저 이용수가 꼭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양국 정부의 무성의와 이리저리 얽힌 국제 관계 속에서 그 결실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번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해 온 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다는 말씀을 감히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며,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제 기자회견 이후 전개되고 있는 상황은 제가 기대하거나 예상했었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30년 동지로 믿었던 이들의 행태라고는 감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당혹감과 배신감, 분노 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가지는 꼭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 및 진상의 공개, 그리고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 참 힘든 세월을 지내왔습니다만 그럼에도 저는 이 길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부단히 다 잡아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부탁 아닌 부탁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드러난 문제들은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뤄온 시민의식에 기반하여 교정되고 수정되어 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길에 ‘시민 주도 방식’, ‘30년 투쟁의 성과 계승’, ‘과정의 투명성 확보’ 3가지 원칙이 지켜지는 전제하에 향후 제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조속히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피해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많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한일 양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책임성을 갖고 조속히 같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지난번 입장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 및 양국 국민 간 공동행동 등 계획을 만들고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한일 양국을 비롯한 세계 청소년들이 전쟁으로 평화와 인권이 유린됐던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을 추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네 번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대안과 행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구를 새롭게 구성하여 조속히 피해 구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앞서 말씀드린 것들이 소수 명망가나 외부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정대협과 정의연이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량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개방성과 투명성에 기반한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사업의 선정부터 운영 규정, 시민의 참여 방안, 과정의 공유와 결과의 검증까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깊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그동안 이 운동이 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활동가,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당혹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투쟁 과정의 문제들이 공론화되길 기대했던 것인데, 여러가지 문제가 드러나면서 그 과정이 복잡해질 듯 합니다. 제겐 운동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여러분이 계십니다. 먼저 한 발을 내디뎌 새로운 길을 열어오신 분들께서 밝은 지혜로 시민과 함께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93세입니다. 제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력하게 당해야 했던 우리들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리고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가해자이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미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그 길을 닦아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은 함께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를 위한 모두의 한 걸음을 이제 국민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드림.


윤미향의 자금 사용에 대한 의혹이 기자회견의 토픽이었다면 그 것이 언급되었겠지만 난독 아닌 이상 위의 글에서 그 것이 주제라고 도출될 수 있는 문장은 단 구절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윤미향의 자금사용과 관련한 의혹들은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와 관련해서 화자가 직접적으로 의도한 것이라기 보다는 잡음이 나오는 과정에서 사이드로 나온 어떤 부분을 특별히 곡해해서는 특정 세력이 확성기로 떠드는 더러운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윤미향이 더러운 돈만 밝히는 횡령죄로 감옥가야되는 사람이라는 취지로 애초에 인터뷰를 했다면 그 것에 맞게 얘는 도둑이다 그런 식으로 말했으면 되었겠지만 기자회견의 전문에 그러한 말은 없습니다.

되려 전문에서 밝히는 이용수 할머니의 입장은 그간 위안부활동을 해 왔던 것이 윤미향의 정계 진출과 함께 물거품이 될려고 하는 정황에 대한 continuity(연속성)에 관한 말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언어 영역 1등급을 받아본 자라면 마땅히 도출해야 할 결론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두 가지는 꼭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 및 진상의 공개, 그리고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뭐 언어영역 강의하듯이 설명이라도 해야 되냐고? 할머니가 말하고저 하는 핵심은 위의 한 문장에 다 들어가 있잖아.
뭐가 문제지?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이게 문제라고.

그렇다면 다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냐고?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도록 혹은 그 것을 염두에 둔 위안부 사회활동의 기수라고 할 수 있는 leader인 윤미향이 정치계에 스카웃되었다 이 자체가 문제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황상 올바른 것이지.

저는 올해 93세입니다. 제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력하게 당해야 했던 우리들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리고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가해자이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위의 문장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할머니는 93세의 고령이고, 그녀는 더 이상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자연수명의 끝에 다다러 있다.

그러한 지점을 이해한다면 1964년생 만55세로 상대적으로 젊고, 자연수명도 더 많이 남았을 것으로 기대되는 윤미향이 정계로 떠난 것이 문제시 되지 않냐는 지점을 이해할 수 있다.

윤미향 “의혹 사실 아냐, 사퇴 안 해” 이용수 할머니 “관심 없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58342

그리고, 그에 대해서 이러한 윤미향의 reply는 제기된 지점에 대해서 온당하게 대응한 것이다. 기레기들이 만들려는 프레임이나 난독증 환자들이 엉터리로 믿어버린 것 따위가 아니라 이용수 할머니의 의혹에 대해서 말이다.

결론은 그녀는 의정활동을 하는 것과 위안부관련 시민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고, 따라서 자신은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금 사용에 대한 의혹들은 애초에 이용수 할머니의 입에서 제기된 것이 아니라 기레기들이 만들 프레임이라면 애초에 대꾸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의 의혹은 현재 일본과 한국이 과거사 문제를 어떻게든 합의하고 무역제제를 풀려고 하는 움직임과 관련해서 실상은 정치적인 포석으로 윤미향을 현재의 여당이 스카웃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정치적인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 부분은 현 여당에게는 조금은 불편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일본의 한국제제의 실질적인 부분은 삼성의 반도체 소재관련 수입들이다. 이러한 것은 시사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사람만이 핵심을 짚을 수 있다.

그렇다면 물타기 되는 부분은 여당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실상은 삼성공화국 라인과의 문제일 수 있다. 여기서도 열분들의 정보비대칭이 문제시 되는 것이다.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제한은 대놓고 삼성을 태클 건 것이다. 그 것에는 일본의 반도체 산업 전반이 삼성에게 먹혔다는 오랜 은원이 포함된 것이다.

즉, 위안부조차도 일본에게는 핑계에 불과할 수 있다. 애초에 모든 태클이나 분쟁이 다 그러한 것이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일본은 한국에게 불만이 있어서 지랄지랄을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 불만은 실상은 위안부도 아니고 반도체 산업에 관한 것이 되려 핵심이고, 위안부는 몸통인 줄 알지만 실상은 꼬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정보는 모르는 사람은 몰랐지만 지금 현재에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 비트코인 아비트리지가 만연해 있다. 지금은 기사조차 지워졌지만 한국의 한 20대는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싸게 사서 한국에서 비싼 값에 파는 아비트리지를 통해서 1년 동안 100억을 넘게 벌었다가 외환거래법을 위반해서 깜방에 간 놈도 있다.
물론 그 20대는 실상은 바지사장과 같은 decoy에 불과하다고 한다.

실상은 지금 현재에 비트코인의 거래장 가격도 한국과 일본은 가격차이가 나므로 아비트리지가 가능하지만 일본에서 비트코인으로 해외와의 자금거래를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있어서 그들과 만나서 직거래를 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그 일본 중소기업 사장들은 일본국세청에 신고도 안 되도록 에스크로 결제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물건가격을 받고, 물건을 밀수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뒤에 그 비트코인들을 엔화로 환전하려고 하니까 일본의 비트코인이 싼 가격에 나와있는 것이다.

요는 애초에 한국과 일본의 비트코인가격이 차이가 나는 원인 자체가 일본의 중소기업 사장들이 어디에선가 비트코인을 대금으로 받아와서는 대거 환전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팔자가 많으니까 싸고, 반면에 한국은 비싸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 지금은 잘 모르지만 비트코인 아비트리지와 관련해서 몇몇이 깜방에 가던 기사가 나올 때에는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비싸서 중국보다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었다. 다르게 말하면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사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눈치 빠른 놈은 알아챘어야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시세차익이 나도록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즉 비트코인의 사자는 한국에서 많이 나왔고, 팔자는 일본에서 많이 나왔다. 눈치 빠른 놈은 여기서 다 알아야 하는데, 비트코인 사자가 한국에서 많은 이유는 바로 비트코인으로 결제해주는 놈이 바로 한국놈들이라서이고, 비트코인 팔자가 일본이 많은 이유는 그렇게 한국인에게 비트코인을 받은 일본중소기업 사장들이 그 돈으로 월급주고, 생활비로 쓰려고 엔화로 환전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동기를 지닐 분야는 바로 일본이 제제를 건 바로 그쪽이다.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본과 한국 기업주들은 그간 실상은 밀교역을통해서 그들의 need를 충족시켜 온 것이 확실하다. 그러니 무려 단지 1년만에 100억을 아비트리지로 벌었다는 놈이 나온 것이다.
100억을 아비트리지로 남겨먹으려면 10프로를 남겼다쳐도 1000억어치는 거래를 했다는 말이다. 그러한 시장이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까놓고 비트코인 사자는 삼성이고, 팔자는 일본 중소기업이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에서 현금거래나 비트코인 거래를 통해서 탈세하는 것은 잃어버린 20년 이래에 거의 만연하게 보편화된 것이다. 그러므로 아베가 지랄지랄하건 말건 실상은 밀수로 될건 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삼성이나 SK는 공식자료상으로는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자재들을 국산화한다고 캤지만 뒤로는 밀수로 조달하는 방법도 택한 것이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형편이 나쁜 일본사업가들이 먼저 제안했을 수도 있다.


뭐 본인은 아비가 관세사이고, 뭐 부산에 살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여기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이용수 할머니는 뭔가를 감지했다고 나는 그렇게 여길 것이다.

물론 지금 현재 한국의 여당이 그렇다고 해서 일본에 팍 숙이고 가는 것도 아닌데, 사실 이용수와 윤미향은 실상은 일본기업가들과 한국기업가들은 적도 속이고, 아군도 속인다는 식의 밀교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 공식라인들은 죄다 그들도 상황파악을 못 하는 꼭두각시일 수 있다.

열분들이 이 글을 읽어다면 당신들은 운이 좋은 것이다. 어찌되었건 한국의 행정부는 실상은 어떻건 간에 모양새상 한일관계를 회복하려는 제스쳐는 하고 있단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프락치라기 보다는 삼성맨 하나 정도가 윤미향이나 이용수쪽에 붙었다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지.

물론 그 것은 직접 감시라기 보다는 unharmful mark 겠지만.


자 상황을 다시 복기해보자고. 애초에 2019년에 일본 정부가 제제를 했지만 실상은 삼성그룹이 갑이고, 일본의 좃소들이 을이지 않겠어? 게다가 좃소가 납품 안 하고 어떻게 뻐길꺼야? 그들은 곧잘 우회경로를 찾아서 실상은 비트코인으로 결제해서는 죄다 주고 받았던 거야.
그런데, 정작 일본 정부는 그 것으로부터 빼돌려진 세수를 찾아넣지도 못했지만 정작 한국의 국세청에게 걸린거지. 그 것도 회사의 당사자들이 아니라 그들의 비트코인 거래를 환전해주면서 차익을 거두던 몇몇이 외환거래법 위반으로 적발되었어요.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7011016324434312

다운로드.jpg

게다가 비트코인 (아비트리지) 환치기는 애초에 2017년부터 관세청 쪽에서 내사중이었다고.

https://news.v.daum.net/v/20200512095836280

비트코인·수출대금으로 위장.. 2200억원대 환치기 일당 검거


그러던 것이 올해에는 무려 2200억원대의 환치기까지 검거되었다고. 그러면 비트코인 환치기의 속성이 차익을 노린 재정거래인만큼 실제로 오간 돈은 무려 2조가 넘는다고 나와버린다니까.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일본의 한국제제로 인해서 지금 현재에 양국 사이에는 대항해시대때의 낫소나 포트로열을 통한 스페인과 영국과 신대륙의 밀교역마냥 역사적인 수준의 비트코인을 이용한 밀교역 시장이 형성된 거라고.

하여간 지금 이런 수순이니까 위안부 할머니나 윤미향은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무대위에 올려진 춤추는 인형에 불과한 것이구요. 이 것은 지금은 이러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중미분쟁이 격화된다면 동북아시아내에서 밀교역이 극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밀교역으로 영국이 흥했듯이 한중일의 공식 교역수치는 정부는 물론이고, WTO나 세계 은행도 기만하는 가운데에 3국이 모두 윈윈하는 17세기 카리브해마냥 그러한 시대가 역사적으로 도래했을 수 있습니다.

뭐 억울하면 아비트르지 함 해보시던가. 그런데, 개인은 해외로 들고 나갈 수 있는 돈이 5500만원이 한도입니다. 그래서 법인을 만들어서 빼돌리던가 관광하면서 해외로 직접 들고 나가는 방식을 써 온 것입니다.


하여간 윤미향이나 이용수 할매나 다 잘 될 것이니 경거망동 할 것 없구요. 미국이 부추기려는 중한분쟁 따위도 속아주는 척 하면서 무시해줍시다.
  
미국이 지랄지랄하면 아따 당연히 미국성님 편 들어야죠 요 지랄캐놓고는 중국이랑은 외교는 하지 않고, 밀수로 주고 받으면 됩니다.

자 생각을 해 봅시다. 일본 사장들 비트코인 결제가 많아졌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투부의 일본인 채널에는 돌기 시작한 말입니다.
그런데, 아베가 진짜 이걸 모를까요?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전자라면 그냥 알지만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시진핑도 똑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상황에 따라서 해전도 뭐 짜고칠 수 있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공식적으로는 한일은 화해모드로 간다고 천명은 되었고, 위안부계의 거물인 윤미향은 여당이 공청한 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질과는 상관없는 것이니 그냥 안심하시라고. 이거 걍 죄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안심사세루 하시라고. 바나나가 한국 대통령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한일관계, 한중관계에서 뭐 안 터집니다.

그러니 미국만 더 날뛰는 가운데에 여당은 아마도 미국에게 우리가 위안부계 사회활동가의 리더 쯤 되는 종자를 정계진출시켜준다는 핑계로 현장에서 떼내었다 그러니 잘 봐달라 외교쪽에서는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뭐 그러니 암수와 허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곡해당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인생이나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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