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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야당의 본질..
게시물ID : sisa_1157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6/03 11:11:22
ㅇ 언론의 기능이 비판이고, 야당의 본질은 견제를 통한 균형인가?  

 정부가 국익과 국민을 위하지 않고, 당파적 이익만 추구하며, 국익에 반한다면, 비판과 견제가 가동 되어야 하고, 맞다.

하지만, 지금껏 오로지 언론의 이익과 야당의 이익을 위해, 모든 사안을 왜곡질과 선동, 발목잡기를 하면서 국정혼란, 국민불안, 국익훼손을 가져 오면서, 비난과 발목잡기를 거듭해온 그들이, 오늘도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이걸 들먹이는 것에 아연 실색한다.

180석에 놀라고, 간담이 서늘했을 야당이 드디어 자본친일언론에 콜을 한다. 어차피, 같은  기득  카르텔 아닌가 ... 내 죽으면 너도 죽는다 ...  이거 모르면 바보지...

오늘.. 미통당 조해진 의원은...MBC라디오 김종배시선집중에 나와..역시나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며...야당의 본질을 견제(발목잡기)라 규정하며, 그짓마저 못하면 아당의  존재의미가 없으며, 이는 독재라 말한다. 

기실, 국정이 잘못되면, 정부와 민주당의 무한책임이라고, 모든 언론, 패널, 미통당은 떠들면서, 자기들은 일체 책임은 회피한다. 그렇다면 .. 어차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좀 책임정치할 기회를 주는것이 합리적이지...또 발목잡겠다고..그게 자기들 일이라고...오늘도 개거품 무니...

협상의 능력이 부재한 야당을 둔 우리나라 국민의 불행을  ... 이겨내는 길은...  협상력을 키우도록 혼내주는 방법뿐이다. 이게 180석을 밀어준 국민의 명령이다.

합리적인 야당이라면, 협상을 통해 최소한의 결과에 국민의 동정심을 끌어내고, 정부가 또라짓하면 들고 일어나서 여론 환기하고, 민주당이 놓치는 지점 있으면 기민하게 대응해서 국민 점수 따고, 민주당이 독재하면...  밥 굶고 대항하면 ..된다.

시작부터 헛발질하며, 발목잡기 운운하고..적폐언론에 호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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