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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땅 꺼지면 2층 건물 '기우뚱'
게시물ID : sisa_1157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6
조회수 : 13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6/04 13:23:35
전의 해운대 가라앉는다 시리즈에 이은 연이은 고발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603210012208

명지, 녹산 일대는 애초에 집을 지으면 안 되는 곳이다. 그 곳에 지진이라도 나면 10만명 떼몰살은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위의 링크의 덧글에 정답이 하나 이미 나와 있었다. 부산은 지하수위가 높고 침투수가 활동적이라고 차수벽이 완벽하지 않음. 무조건 물길따라 침하가 발생한다. 따라서 부산은 10미터이상 지하 터파기 절대 금지해야 한다.

뭐 어차피 소 귀의 경 읽기니까 부산시 공무원 버러지덜은 그따구 말은 쳐 듣지 않을 터니까 할 말이 없다.

거가대교 허가내준 새끼, 뒷 돈 오지게 받았는지 바로 은퇴해서는 놀고 먹고 있단다. 그런 것들이 부산시 새끼덜 수준이다.

그 놈이랑 나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좀 알아볼 각이지만 뭐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서 뭐하겠냐고. 뭐 백로가 아니라 뱁새라고 치자. 어찌되었건, 같이 놀 각은 나오지 않는다.

근자의 반일주의는 차지하고라도 사실 여전히 경상도에서는 '일본인들은 똑바로 했는데~'라는 말은 지금도 통용된다.

애초에 일본인이 아니라 조선왕조때부터 이용되던 전의 해운대 가라앉는다 시리즈에 이은 연이은 고발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603210012208

명지, 녹산 일대는 애초에 집을 지으면 안 되는 곳이다. 그 곳에 지진이라도 나면 10만명 떼몰살은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위의 링크의 덧글에 정답이 하나 이미 나와 있었다. 부산은 지하수위가 높고 침투수가 활동적이라고 차수벽이 완벽하지 않음. 무조건 물길따라 침하가 발생한다. 따라서 부산은 10미터이상 지하 터파기 절대 금지해야 한다.

뭐 어차피 소 귀의 경 읽기니까 부산시 공무원 버러지덜은 그따구 말은 쳐 듣지 않을 터니까 할 말이 없다.

거가대교 허가내준 새끼, 뒷 돈 오지게 받았는지 바로 은퇴해서는 놀고 먹고 있단다. 그런 것들이 부산시 새끼덜 수준이다.

그 놈이랑 나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좀 알아볼 각이지만 뭐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서 뭐하겠냐고. 뭐 백로가 아니라 뱁새라고 치자. 어찌되었건, 같이 놀 각은 나오지 않는다.

근자의 반일주의는 차지하고라도 사실 여전히 경상도에서는 '일본인들은 똑바로 했는데~'라는 말은 지금도 통용된다.

애초에 일본인이 아니라 조선왕조때부터 이용되던 북항과 제5부두 따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북항재개발을 핑계로 아파트나 쳐 짓겠다는 행정이 이루어지는 구시대적인 적폐나 가득한 곳이 부산이다.

백두대간의 가장 끝인 엄광산과 구봉산 자락의 단단한 암반위에 세워진 항구입지에는 아파트나 쳐 짓고, 대신에 모래성위에 신항만이나 세운 격이다.

만약에 지진이라도 나면 신항만은 그냥 쑥대밭이다. 그와 동시에 한국 전체의 물류가 마비될 수도 있다. 뭐 어차피 조까라 마이신이지만 말이다.

애초에 이렇게 된 것은 박정희라는 놈이 토건족들에게 유리한 지방자치구역의 분리를 획책했기 때문이다.

그 것은 서울특별시만을 경기도와 분리한 것도 포함된 것으로 경북으로부터는 대구를 경남으로부터는 부산을 떼놨다.

그러한 가운데에 땅값이 높아질 수 밖에 없도록 교육기능이나 경제기능은 특별시나 직할시에 집중시켜 놓은 채 경북도나 경남도나 경기도로 적극적으로 도시기능을 분산시키지 않은 것이다.


현재의 부산은 인구감소중이라지만 그 와중에도 택시수요는 부족하게 되어 있다. 왜냐면 과거의 판자촌이나 주택지의 낮은 평수로부터 선진국이 되면서 넓은 집에 살려는 욕구와 요구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본인 역시도 어렸을 적에는 끽해야 18평짜리 주택에 살았다. 지금은 40평이 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식으로 부산 전체인들이 이행하였다고 한다면 그 것만으로도 땅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경남도와 부산을 분리해놓은 현재의 행정구역 구분이 된 지자체 내에서 공무원 새끼덜은 부산의 도심기능의 경남지역으로의 적극적인 이전을 꾀하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그들에게는 그렇나 권한이 주어질 수 없도록 divide and rule이 강제되어 있는 느낌이다.

낙동강의 서안에서도 현 김해시의 대저쪽으로는 넓고, 그나마 지반이 안정된 땅이 있지만 박정희가 자행한 행정구역 분리 때문에 굳이 지반이 연약한 명지, 녹산으로 가게 되는 느낌이다.

부산의 화명동이나 북구쪽의 금정산에서 내려다보면 확실히 이건 잘못되어 있다.


애초에 그러한 것 자체는 서울시의 영역을 그린밸트 안쪽으로 규정하면서 그 안쪽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 특권을 보장해주기 위한 적폐들의 간교한 계책이 지방행정구역에 관한한 정책에 까지 하향식으로 획일화된 것이다.

적어도 지금의 적폐들은 서울을 그들의 엘리시움으로 만들려하였고, 반면에 다른 모든 한국인들은 그들의 거주구의 그린밸트 외곽에 살도록 안배되거나 혹은 서울 내에서도 가난한 자들의 구획내에서 살도록 안배되었다.

물론 오늘날에 와서는 경기도와 서울은 어떤 식으로든 나눠졌어야 될지 모르지만 애초에 경기도자체가 서울시로부터 방사형으로 뻗어나간 지역임을 부인했던 것이다.


오늘날 수도권이야 어차피 관리상의 문제 때문에 나뉜 것이 합리화될지 모르겠지만 그 것을 답습한 경남도와 경북도에서 부산과 대구가 빠진 것은 마치 앙코 빠진 찐빵처럼 되어 버렸다.

경북지역이나 경남지역에는 오늘날 고령화로 기존의 거주구조차도 사실상 텅텅 비게 된 곳조차 넘쳐나는데 정작 행정구역을 분리하였기 때문에 도시계획 차원에서 인구가 분산되지 않는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이러한 것이다.

동부산권개발계획.jpg


가뜩이나 좁아터진 부산에 아파트나 쳐 짓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불합리한 행정구역 분리가 초래한 도시계획으로부터 토건족 새끼덜은 수요와 공급을 조절해서 마구잡이라고 프리미엄을 뜯어먹을 수 있는 어장이 형성된다.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가 애초에 건실한 입지의 항만을 모래성위로 몰아낸 것이다.

부산에서 단지 50킬로만 벗어나면 근처에 노령화로 죽어나가는 노인밖에 없는 촌동네가 널렸지만 정작 그 쪽으로조차 확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에 끽해야 양산쪽으로 인구가 얼마 빠지는 것 가지고 부산인구 준다 요지랄이나 언론이 프레임을 가지고 보도하는 것이다.

아파트 때문에 밥줄인 북항을 매립할 정도라면 부산인구는 더 줄어도 된다. 애초에 부산을 왜 경남을 분리했냐고? 토건족 빌런 새끼덜이 안배한 것이 아닌가 강력의심된다.

마찬가지로 경북도 전체의 중심도시인 대구에서 경북도청은 이전되어서는 안동 따위에나 들어가 있고, 경북의 인구를 싸그리 대구에 몰아준다는게 과연 똑바로 사고방식인지도 말이다.

천년동안 항구입지인던 곳을 매립해서 아파트를 쳐 짓는다고? 정작 뒤쪽으로는 낙동강만 넘어가면 텅 빈 마을들 천지인데 말이다.

매립한 곳은 또 지진에 잘 견디겠다.

마 지진이나 나서 다 말아무뿌라 이 dog 새끼덜아. 아파트 값이나 뛰게 하는게 이 나라의 경제정책이라면 이 나라는 글러먹었다.

한국에서는 빌런들이 경제인이라고 불리는가 보다. 넷플릭스 다큐 검은돈이라는 것에서도 쿠슈너가문도 빌런이면 빌런이라고 하는데, 이 나라에서는 아직도 고용창출해 주시는 좋은 놈들이냐? 그 놈들은 약탈적인 빌런들일 뿐이다.

언제 한국은 빌런과 똑바로 사업하는 놈들을 구분할래? 적어도 여태까지는 그러한 단어조차 없었지만 말이다.

애초에 일자리도 없는 곳에, 아니 정작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장따위는 외곽으로 보내면서 아파트나 쳐 짓으니까 슬럼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정작 오늘날 일자리는 김해지역이나 심지어 창녕 이런 쪽에 많이 있다. 그러나 창녕이나 현풍공단 이런 쪽에는 사람은 살지 않는다. 끽해야 기숙노동자들만이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구나 부산 것들은 아니 사실은 그들의 직접적인 의사표출조차 아니고 단지 토건족들이 결정한 것에 의해서 거주구가 경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배치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 서울중앙당이 공천한 한갖 '내려온 새끼덜'에 불과한 것들이 실상은 서울지역에 법인 주소를 등록한 빌런 새끼덜과 한통속인 것들이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서병수건 오거돈이건 권영진이건 본질적으로 지방을 위한 것들이 아니다. 그들은 애초에 중앙에서 그들의 권력을 확인받은 뒤에 지방으로 내려오도록 안배된 인간들일 뿐이다. 그러한 구조내에서 민주당이건 통합당이건 실상은 중앙의 귀족들인 경족들이 통제하는 구체제 인서울 북촌의 엘리트같은 것들일 뿐이다.


그리고 위의 그림을 보자. SK, 두산, 롯데, 계룡건설 이 중에 부산기업이 있냐고? 그들은 죄다 실상은 서울의 남대문이나 테헤란로를 배후지로 하는 정경유착의 조직일 뿐이다. 롯데조차도 회장님만 뭐 기장출신이다 요 지랄카지만 정작 기업등록은 서울에 한 놈들일 뿐이다.

그들에게 부산과 경남의 행정을 분리함으로써 부산시의 공무원이 경남도내에서의 지역분산을 안배할 권한 자체를 주지 않는 것이 그들이 P를 많이 남겨먹을 수작질인 것이다. 어차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경남으로 부산의 기능 분산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말이다.


그 욕심이 과해서 모래위에 존나 쳐 지으면서 존나 팔아먹으면 끝이라고? 해운대도 모래성이고, 명지, 녹산도 모래성이지. 그따구 안전불감증은 제2의 세월호, 삼풍을 유발할 것이다에 손목아지 건다. 그 때와서 미국마냥 기업부도내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소재나 똑바로 쳐 묻기를 바란다.

뭐 허가해준 나라탓 요따구로 물타기하지 말고 말이다. 이미 엎어진거야 뭐 나보고 어쩌라고. 그러나 진짜로 엎어지면 범죄자들 살처분 해야제. 고기값이라도 건져야제. 그러한 사법정의도 없는 나라라면 그런 나라는 망해도 싸다고 본다.

지진이라도 나서 신항만 싸그리 매몰된 가운데, 부산항에는 정작 아파트나 쳐 지어놓고는 한국의 수출입 3개월만 막혀봐라. 망한다는 소리가 나올텐데 잘 해봐라 이 것들아. 수출도 수출이지만 수입이 안 되면 배 곪는 수가 생긴다. 아니라고? 

시간있으면 레닌그라드 900일의 전투라는 것이나 보길 바란다. 현대의 대도시는 물류가 단 3개월만 막혀도 사람끼리 잡아먹어야 된다.

부산항으로 물류를 못 받으면 한국내의 식량재고가 몇 일분이라고 생각하냐. 적어도 예비항이나 접안용 항구로 남겨도 될 북항에 아파트나 쳐 짓을 거라고? 그런 매국노 새끼덜을 처단못한다면 이 나라의 신정권도 튼 거라고 생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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