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군에 실망해 훈련 중단?..주한미군 "억측이자 모욕" 비판
게시물ID : sisa_1157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얏얍
추천 : 15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6/04 20:28:54
https://news.v.daum.net/v/20200604180502489

한국군에 실망해 훈련 중단?..주한미군 "억측이자 모욕" 비판

문화일보 보도 반박.."한미, 긴밀 협력중" 강조
"에이브럼스 사령관 출국은 장모상 때문, 완전한 오보"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주한미군사령부는 4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해 오는 8~9월 예정된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평가 훈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완전한 오보"라며 반박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해당 보도와 관련 낸 성명에서 "근거가 결여된 억측"이라며 "(이러한 오보는) 70년간 이어진 한미동맹에 해만 끼칠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미는 전작권 전환에 앞서 한국군의 핵심군사능력 검증을 위해 지난해 8월에 1단계 기본운용능력(IOC) 평가 훈련을 실시했고, 이어 올해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내년 3단계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훈련을 남겨놓고 있다.

전날 문화일보는 주한미군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주한미군이 한국군 준비태세 부족을 이유로 FOC 훈련에 난색을 표해 연내 훈련 강행 입장인 한국군과 마찰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

문화일보

https://news.v.daum.net/v/20200603113038690

[단독]美, 韓 '전작권 전환' 준비에 실망.. 8·9월 2차 검증훈련 난색

작년 1단계때도 ‘실망’ 표명

미군사령관 훈련 도중 떠나

文대통령 임기내 전환 차질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한국군 전환을 위해 오는 8∼9월 예정된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평가 훈련을 놓고 주한미군과 한국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군의 준비태세 부족을 이유로 훈련 실시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반면, 한국군은 2022년 전작권 전환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FOC 평가 훈련이 올해 실시되지 않을 경우 전작권 전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04180502489


https://news.v.daum.net/v/2020060311303869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