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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얘기는 더이상 안할려고 했는데..마지막으로 글 하나 쓸게요
게시물ID : sisa_1157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카르니틴
추천 : 44
조회수 : 218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0/06/07 04:11:02
게시판에 정의연 관련 글로 도배 되는걸 피하고자
일부러 입 닫고 있었는데
똥파리가 심미자 할머니 기림비에 이름 누락되었다고 계속 정의연 공격 하길레..

1.1997년 일본이 국민 기금을 조성하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돈 줌

2. 일본은 법적책임이 아니라 도의적책임으로 준다 함
즉, 보상이 아니라 위로금을 준거임

3. 반성없는 위로금이라 빡친 정대협은 할머니들께 그 돈 받지마시라 함
대신 자신들이 모금한 돈과 정부 지원금 합쳐서 줄게요 함

4. 그런데 몇몇 분이 일본 돈 받음
정부는 중복 지원은 안되니 국민기금 받은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준비한 돈 받지마 함

5. 여기서부터 오해가 생김

6. 할머니들은 정대협이 돈 받는걸 막았다고 생각하기 시작

7. 할머니들 33명이 모여 무궁화할머니회 만듬
근데 약빨이 약함
그래서 보수 인사와 손을 잡는데
그게 지만원

8. 지만원이 심미자 할머니께 들었는데 그러면서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는 글을 올렸음
위안부의 80%는 “살림이 어려워 스스로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 창녀”라고 표현함

9. 이때부터 고소, 고발이 들어가고 난장판 됨

10. 지금도 보수단체에서 위안부는 창녀라며 소녀상 철거하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여기서 나온겁니다

정의연이 입 닫고 있는건 
할머니들을 위해서 그런 겁니다
출처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112061801261&code=11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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