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국회의원 4선의 수준이 참
우리나라 국회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볼턴을 불러오자고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원래 그런 정당인지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자기들한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 구별도 못하고
추후 그것이 어떤 결과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 능력도 없고
이 중대한 사안을 지금 당장의 정쟁으로만 보는 이 치가 떨리는 무능력과 무책임함을
재차확인하는데 정말 몸서리처지네요
그만 좀 확인하고 싶은데
방법은 없고 아 정말 오랫만에 동작구전의원 아무말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답이 없구나
미국 언론사가 인터뷰 좀 해서 미국 대선에 개입하려는 거냐 이런 질문 좀 던져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온다 안온다가 문제가 아니고 그 시도 자체가
미국 현직대통령을 비판해서 그 대통령이 적대시하는 인간을 불러 판을 만들어 주려한다?
그렇게 미국과의 공조를 주장하는 그 정당 4선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지
현직 미대통령이 그것도 트럼프가 무슨 짓을 할지 상상자체를 안하는건지
그냥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건지
다 같이 망해야 그래야 지들이 살길이 열린다
이런 생각인지
만약에 와서 무슨말을 할지 모르는데
그 뒷감당이 어느 수준으로 까지 갈지도 모르는 짓을 일단 벌리고 보자라고 ?
그런 사태가 만들어 진다는 것은
남북미 삼국의 비핵화 노력 자체를 수십년 뒤로 후퇴시기는
아예 판을 날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는
정말 대한민국 국가적인 운명이 바꿔 버릴 일이 될지도 모르는 사안인데
당장의 정쟁 도구로 삼으려는 것 외에는 도대체 뭐가 이득인지도 모를 것을
국회의원 4선 입으로 듣는 순간 정말
뭔가 형용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들면서
결론은
아 매주 한번씩은 들을 수 밖에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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