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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기차 노조를 욕하는 꼰대가 있냐? 그 것은 경상도의 사생아라네.
게시물ID : sisa_1158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5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6/25 18:34:22
그걸 이해 못 한다는 놈들은 아마도 수도권의 좋은 환경에서 거하는 자들이겠지.

뭐 내가 경상도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은 인천에서도 서울에서도 일해봤고, 뭐 경상도는 노답이라는 스탠스로 말할꺼야.

경상도 뭐 영흥석포제련소 그냥 생으로 돌리는 그러한 곳이다. 그렇다고해서 그런 곳이 복지라도 좃냐? 택도 없는 개소리다.


하다못해 데모도를 뛰어도 경기도에서 단가 3천 나오는 자리가 씹상도에서는 2400 나온다. 원청은 똑같아도 그 지랄이다.

뭐 미국의 앨라바마, 폴란드 뭐 어떤 곳은 같은 현대기아자동차의 공장인데도 노조없는 곳도 있다더만. 그렇지만 그 곳은 경상도다. 그 곳은 상당한 인세마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먼저 현대라는 기업부터 좀 구리잖아. 당진제철소에서 소싯적에 용광로에 퐁당해서 뒤지질 않나. 열사병으로 선 채로 뒤지질 않나 존나 회사마인드 옛날부터 좀 구리다. 뭐 절대로 알아서 먼저 챙겨준다. 그런 것 하고는 거리가 먼 놈들이다.

그리고, 씨이벌 현기차 파업하면 나라 망하냐? 좀 나라가지고 꼰대짓 좀 하지마라. 현기차 망해도 울산은 망할지 모르지만 경기도경제쯤만 되어도 아무 상관없잖아.


내가 하고픈 말은 경상도라는 바닥에서 저신뢰는 기본이고, 양보해준다고 양보받냐 그딴건 없다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경상도 새끼덜은 서로 싸워야 결론이 난다. 문화자체가 그렇다. 그게 조선시대부터 그 지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해방이랑 동란이후로는 좀 그렇다.

그러니까 내 말은 걍 그들이 뭘 하던 말건 걍 내버려두라고. 자동차 공장 뭐 전국에 다 있는 것도 아닌데 뭘 신경을 쓰냐는거다. 조중동 새끼덜이야 어그로 끌려고 기사화시켜서 끌고 나오는 거지만.


내가 말하는 요는 어차피 환경이 그러한 이상 싸움에 능한자들이 생존에 더 유리한 진화론조차도 적용된다. 그게 현실이라고. 강성노조니 귀족노조니 지랄해봤자 알게 뭐야 그냥 바닥자체가 그렇게 글러먹었는데.

한국경제라는 존나 꼰씹스러운 국가주의 가지고 너 자신의 지적, 도덕적 우월성을 과시하려는 개수작이나 부리면 너는 꼰대인 것이고.
그 바닥에 속해본 자들은 그 바닥은 그렇게 해야 돌아간다는 그들의 지역성과 그들의 게임 따위 그냥 인정해버리는 거다. 그게 쿨한거라고. 그리고, 그 것은 한두해 된 일이 아니니 이제는 그들의 역사성이라고까지 할 수 있지.


조중동의 어그로가 그런 식이잖어. 뭐 폐단을 잡는다는 핑계로 정치적 명분이랑 치적만 쌓고는 실상 바꾼 것도 없는 새끼덜이 회전문인사나 해서는 야당새끼덜 간판이나 되고 그 지랄하는거 좋아하잖아.

솔직히 누군가가 바꿀 수는 있겠지만 그건 존나게 이상적인 상황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런 것들은 어지간하면 안 바뀐다. 그리고 지가 강성인 척 하는 노조 좃같은 거 짤라버려라 요 지랄 방구석 키워들 뭐 울산에 자리 생기면 가지도 않을 놈들 개소리 좀 하지 말고.

특히 서울경기권 놈들 말이다. 울산 씨이벌 서울이랑 반도남부내에서 정반대쪽에 있는 변방인데, 오지랖 쩌는 개소리는 하지 말자고.

그리고, 내 말은 좃부산에서 대모도라도 해보면 아 이 동네 노무바닥은 진짜 개같구나라고 느끼게 되면서 이 지역에서는 노조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는 거다.


자동차만 그런게 아니라 개조까튼 전기공사, 통신공사, 배관공사 그런 것도 하나같이 인건비 후려쳐서 가져가는 바닥이 씹상도 똥푸산 바닥이다.
그리고, 씨이벌 일본산 쓰레기 존나게 수입해서 야적해 놓은 회사도 있고, 그걸로 시멘트 맹근다고 칸다.

뭐 귀족노조 때문에 협력사 죽어난다고? 응, 아니야. 경상도에서는 그냥 다 그래. 협력사가 진짜로 돈 많이 못 벌어서 처우가 개판이라고? 아니라고.

뭐 이런 말을 스스로 하기 뭐하지만 본인도 쌍도남이지만 경상도지역이 유일하게 보수 지지한 요상한 지역이 되어잖아.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마냥 경상도는 이상한 나라 맞다. 노조도 그렇게 생각해주기 바래. 뭐 이상사회에서는 노조가 없어도 될 것이라고?
응, 그렇다면 더더욱 경상도의 자동차 업계 따위에는 노조는 필수다. 왜? 여기는 디스토피아니까.


뭐 현기차 관리직도 경상도새끼, 생산직도 어지간하면 경상도일터다. 뭐 갸들 좀 싸우게 내버려 두라고. 그게 원래 갸들의 민도니까. 제발 꼰대짓 좀 하지 말랑께. 

경상도가 워낙 좃같으니까 노조도 생긴거지 뭐. 90년대, 00년대에 노조 없었으면 대우나 받았겠냐고? 70년대, 80년대 이럴 때는 진짜 대우 못 받았고.

하여간 씹상도에서 노조 없이도 대화로 된다 요 지랄은 그냥 무현실 망상 조현병 방구석 상상딸쟁이 병신의 판타지다.

참고로 부산권의 트러커들 이런 사람들 아직도 좃같지만 산다. 그런데, 트러커는 자영업자의 사장으로 분류해서 단체협약도 하나 못 낸다는 그런 개같은 법 때문에 단체활동 할 모멘텀은 충분하지만 그냥 각자 사리는거다.


한마디로 부산, 대구, 경남경북권에서는 현기 아니어도 터질 것은 많다면 많다. 그런데, 그 와중에 어느 정도 터지는 부분을 노출하는 것이 현대같은 대기업이고, 진짜 좃같은 기업은 사후처리도 좃같게 해준다.

본좌 뭐 같은 회사 출퇴근 인원 태우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뒤질 뻔도 한 적 있는데, 그래봤자 개뿔도 폐차값 생활비에 쓰라 이 지랄칸다. 정작 그 회사는 외노자 부려서 존나게 돈 잘 버는데도 말이다.


결론: 파억은 대구경상지역의 특수성이자 역사성이다. 그냥 내버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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