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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 : 말 안듣는 부하랑 일할 생각 없다!!
게시물ID : sisa_1158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4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6/25 21:14:44
추미애 법무부장관(62)이 25일 한명숙 전 총리 재판의 위증교사 의혹 진정 사건을 대검찰청 인권부에 배당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정을 두고 “장관 말을 겸허히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연구원 주최로 열린 ‘초선의원 혁신포럼’에서 윤 총장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윤 총장이 검찰청법 8조에 의한 저의 지시를 어기고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진정 사건을 대검 감찰부가 맡으라고 지시했지만, 윤 총장은 이를 대검 인권부가 총괄하게 하고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에 배당했다. 이후 추 장관이 감찰부 조사를 재차 지시한 뒤 윤 총장은 진정 사건을 중앙지검과 대검 감찰부가 함께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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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62518032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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