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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워킹 그룹 해체 목소리를 시민들이 먼저 냅시다!
게시물ID : sisa_1158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뭐시기
추천 : 3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6 14:02:21
한미워킹그룹 관련해서 이야기가 점점 더 크게 나옵니다.

특히나 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말 들(홍익표,김두관 의원, 기탬년대표, 박광온 의원 등)은 단지
민주당 일부의 의견으로 보기보다는..

더해서 청와대의 의견도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변의 발언들과 일맥하고..)

쉽게 생각해도 그렇지않습니까?
대통령께서 뭘 해보려고 해도, 워킹그룹인가 총독부인가에서 계속 태클을 걸어대니..
이게 좋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어디 글에서 봤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과 무슨 협상을 하는데..
시민들이 미국과 반대되는 시위, 목소리를 내니까..겉으로는 막았지만
미국과 협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서 고마움을 느꼈다..
(정확하지 않네요;;)

정부, 대통령이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은 한미워킹그룹의 탄생부터 글러먹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구요.
얼마나 이 정부가 미국에게 압박을 받는지를 알 수있는 내용들입니다.
많이들 봐주시고 공유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한미워킹그룹 탄생에 관련된 몇가지 사실.
- 한미 워킹그룹은 남북관계의 진전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로 탄생됐다.

- 스티븐 비건 '차관보'가 대통령 '비서실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한미워킹그룹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 그러자 미국 국무부는 한미워킹그룹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는 일방적 발표를 하였다.

- 워싱턴에서 진행한 첫회의에서 폼페이오는 “양국(한미)의 상의 없이 단독행동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헀다.

- 한미워킹그룹은 어떤 문서상 합의나 설치근거, 기준이 없다.
흔한 실무자 정도의 사인도 없는 실체가 없는 조직이다.

- 남북관계에 있어서 사실상 승인을 받는 기구인데 어떤 기록도 합의 근거도 실체도 없는 조직이다.

- 한미 워킹그룹의 훼방질의 대표적 사례는
매년 해오던 우리가 북한에 타미플루 20만명분 지원을 하기로 함.
한미워킹그룹에서 승인(?)받아야 한다고 함.
북한 개성에서 두달동안 기다림.
한미워킹그룹 “ 타미플루를 싣는 트럭이 제재물품이다”
그래서 결국 지원 못함.

- 실제 한미워킹그룹에서 논의되는 것들은 남북관계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 그건 제재 대상이다. 물품이 넘어가면 안된다. 이런 논의만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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