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스펙이란것을 쌓기 위한 공부의 목적이 너무나 왜곡 되고 일그러져 있다고 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한 도구이며 과시용이 되어 버렸고 타인의 갑이 되기 위한 무기가 되어 남을 짓밟는데 사용되고 있죠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 탐구하고 지식을 습득해 포용력 있는 가치관을 얻기 위한 순수함은 모두 사라져 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죽도록 스펙이란것을 만들어 가며 이기적인 어른들이 되어 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짧은 인생을 오로지 돈벌 목적의 스펙이란것을 쌓기 위한 시간으로 낭비되고 과잉된 경쟁으로 빈부격차를 극한대로 만들어 가며 자신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쌓고 있는 모습에선 어린왕자란 영화에서 보던 그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생각해 보면 헬조선은... 정치인들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자신들 스스로 만든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