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정규직 논쟁 이슈 대실팹니다 기더기 어려분들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약보합세를 보이며 53.3%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계층별로 보면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20대에서는 오히려 상승했고, 경제 활동에 주로 편입돼 있는 30대에서는 이탈했는데 이른바 '인국공 논란'이 세대 균열보다 직업 균열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무직자와 노동직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