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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저축은행 관련자들은 7월 8일날 기소가 되었는데
게시물ID : sisa_1158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5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09 12:02:47
언론에 기사가 없습니다. 머니투데이 하나 있네요.(구글 검색에는 안 잡히고 다음에 검색하니 많이 나옵니다.)

6월22일 구속되었을 때도 별 기사가 없었습니다. 

조국씨가 언론에 대해 균형 좀 맞춰라고 트위터로 말했던 이유가 이거 때문인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조국 펀드로 조범동씨 기소를 할 때 검찰은 정경심씨에 대해

 '무자본 기업 사냥 세력에 편승했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1심 판결에서 정경심씨는 전혀 관련없다고 나왔으면 

최소한 그보다 더 큰 문제인, 무자본 기업 사냥 세력의 구속과 기소에 대해서 그 내용을 설명해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혐의와 어떤 문제를 만들었기에 구속 기소 되었는지.


언론에서 제대로 된 설명이 없으니 누군가의 상상만이 나오는데

그 내용에는 자원 외교를 통해 빼돌린 엠비의 자금을 현금화 하는데 이들이 동원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거기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사업하는 분도 나오고 bbk에 수사 자료 넘겼을 것으로 의심되는 분도 등장하고, 박희태 사위라는 분도 등장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30대의 유준원씨가 어떻게 무슨 돈으로 상상인 저축은행을 인수했을까 하는 곳에서 시작됨. 이거 누구 돈이냐는 거죠. 

검찰이 여기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이유와 조국 가족을 몰아친 이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렬이 안 나가고 버티는 이유도.

그건 또한 정치적인 문제와 별개의 현실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정치적인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들 입장에서는 현 정권이 물러나야 목숨을 부지 할 수 있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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