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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질문에 음모론…극우 유튜버, 현장 찾아 '막말'
게시물ID : sisa_115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룡산곰돌이
추천 : 1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10 20:45:53
[앵커]일부 유튜버들은 수색 현장과 박원순 시장의 빈소를 찾아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하는가 하면 경찰 브리핑에서도 부적절한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이 소식은 이수진 기자입니다.[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을 수습한 뒤 열린 현장 브리핑입니다.기자들 사이에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도 자리 잡았습니다.유튜버들은 경찰에 직접 질문을 했는데, 부적절한 질문이 많았습니다.[A 유튜버 : (박 시장이) 떨어진 건가요? (그건 고인과 유족 명예를 고려해서 밝히지 않겠습니다.)]언론 보도 준칙에는 사망과 관련해 자세히 보도하지 않도록 돼있습니다.다른 사람이 듣고 비슷한 충동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유튜버들의 부적절한 질문은 계속 됐습니다.수색 현장을 따라다니며 음모론까지 주장합니다.[A 유튜버 :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과 관련해 무언가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가…]
-중략-
여윽시!!!!!!!!!!!!!!!!!!!!
어디서 공격을 하고있나보면
답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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