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자신의 직을 이용해 최대한 부를 축적하는가 하면
박시장님처럼 약자를 위해 살아온 사람들은 결국 이렇게 빚만 남기고 가는가 봅니다
가족들이 결국 그 빚을 떠 안아야 할테고 주변의 도움으로 알아서 잘 넘기시리라 보지만
6.9억이란 빚이 적은것도 아니고 상당히 고충이 있을듯 싶네요...
정말 이나라에서 살면 살수록 느끼는것이 약자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결코 편안한 삶을 살다 가지 못한다는 점이랄까...
박원순 시장님도 그저 본인의 삶만을 위해 사셨다면 이렇게 비극적인 끝은 아니였을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