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잘타는 기회주의자들이 일제 강점기땐 민족 반역자로써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가 해방후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에 달라 붙어
매국노들 청산작업을 방해하고 결국은 이름없는 장병들의 수많은 목숨을 총알받이로 앞장세워 가슴에 훈장 달고 영웅이 되어 현충원에 모셔지는 나라의 마지막은
민족적 정기는 웃음거리가 되어 기회주의자들만 판치는 썩어빠진 나라가 아닐런지...
진짜 사실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의 말이긴 하지만 저 말이 진짜 한말이 아닐지라도 저말은 현실인듯 싶습니다...그걸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