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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사건은 성급할 필요 없죠.
게시물ID : sisa_1159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가일우러스
추천 : 6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7/14 14:20:58
고소인 말대로라면 

고소인은 사건의 실체를 확실히 밝히고 싶어하는 게 분명해 보이고

그러자면, 형사소송이 필요한데 

피고소인이 사망했으니 형사소송은 불가능하고

민사소송이나 다른 방법으로 증명해내야 함.

고소인이 증거를 충분히 보유했으면 유족을 대상으로 하는 민사사송도 별 문제는 없을 듯하고

고소인의 진정과 도움요청을 묵살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징계와 처벌도 별 문제가 없을 듯한데

민사소송과 서울시 공무원들 처벌은 제쳐두고

굳이 기자회견과 청와대 정보누설에 매달리는 모양이 영 미심쩍은데

그걸 기화로 박원순 지지자들의 분노를 이끌어내

고소인에 대한 2차 피해를 유도해서 여론전을 유리하게 이끌, 변호인단의 속셈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왠지 고소인단에서 자꾸 진흙탕 싸움으로 이끄는 듯해서

진흙탕싸움이 고소인의 진의가 맞는지, 아니면 고소인 주변에서 고소인에게 바람을 집어넣어

고소인을 진흙탕 싸움으로 유도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

어떤 상황이든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사안이니

성급할 필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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