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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도 나름 관리 잘했네요
게시물ID : sisa_1159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6
조회수 : 20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7/19 11:32:41
기껏 턴다고 털은게 5천만원 안갚은거네요


근데 연 이자 5.5%... 이자가 천삼백만원..
저라면 한 10년후에 갚으라고 할거같아요 저 이자율 그대로요 

 27일 국정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박 후보자가 19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2015년 8월 28일 ‘생활비 명목’으로 A씨에게서 5000만원을 빌렸다.

박 후보자는 A씨에게 연 5.56%의 이자를 매월 지급하기로 했으며 1년 뒤인 2016년 8월 27일까지 원금을 갚겠다는 차용증을 썼다. 이 차용증은 국회에 제출됐고 박 후보자는 현재까지 채무를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용증에 명시된 변제 기일에서 4년 가까이 지난 상태로, 이자도 1300만원 넘게 미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후보자 측은 2016년이던 변제 기일을 올해 8월 27일까지로 연장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박 후보자 측은 차용증을 새로 쓰지 않은 채 구두로만 4년 연장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만기일(내달 27일)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지급하려고 한다"고 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18682&date=202007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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