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수도가 금강변으로 옮기면 이 시대는 100년 더 간다.
게시물ID : sisa_1159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1/2
조회수 : 14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7/21 05:19:05
금강가가 어떤 곳인가? 한민족 역사상 중국의 침략을 바다로부터 받아낸 적이 있는 곳이다.

서울은 역사성도 그렇고 중국의 품에 안기는 지정학을 지니면서 그 것은 또한 본디의 해상민족인 한민족의 성향을 억누르고 해금령과 공도정책 따위를 펼치던 몽골계 북방계 오랑캐 지배계급 새끼덜의 도시이다. 그 오랑캐들이 육상으로 중국과 화친하려 드는 것이다.
인천이라는 곳도 예로부터 텐진과 카운터파트가 되는 중국에 조공하러 가는 놈들이 이용하던 곳인 것이다. 인천은 게다가 협소해서 해군 군비를 갖출 수가 없는 곳이다.

그러나 금강가는 이미 백제와 당이 그러했듯이 서해안을 두고 중국과 대치하는 형상이며, 좌여수목포 우평택당진을 끼고 서해안의 형세를 정립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세종은 너무 글러먹은 또한 육방부 만주국군 오랑캐성향의 놈이 상정한 곳이고, 바닷가인 아산과 서천의 삼각변에 있는 공주금강가가 어떤 곳인가? 한민족 역사상 중국의 침략을 바다로부터 받아낸 적이 있는 곳이다.

세종이나 대전은 중국놈들이 상륙전을 하러 오면 정부가 피난갈 곳으로나 맞는 곳이다.


따라서 중국놈들의 화교놈들의 화기를 누를 수 있는 곳이니 이 곳으로 옮기면 팍스아메리카도 100년이 더 갈 것이고, 한국호도 그와 함께 가망이 있다.

어쨌던 정작 옮겨보면 새로운 지정학적 이해가 보일 것이고, 백제의 영광에 대해서도 옮겨보면 다 깨닫게 된다. 그러나 옮기지 아니한다면 겨우 지금 알고있는 것이 모든 것인 줄 알고 있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 웅비하지도 못할 것이다.


내가 뱃놈의 자식이자 손자로 말하는데, 서울 저 곳은 될 곳이 아니며, 그와 함께 올 세계의 종말은 반드시 한국앞바다에서 일어나게 되어 있다.
종말이 뭐 지구가 망한다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양분될 최악의 환란을 말하는 것이다.

청일전쟁이 서해해전 혹은 풍도해전이라는 것으로 끝났다는 사실은 아는지? 역사적인 전장은 그닥 바뀌지 않아. 

서해해전에서 일본군은 당시에 서해안의 위해에 있던 북양함대과 남중국해의 복건, 남양함대로 분할되어 있었고, 일본은 북양함대를 프랑스는 복건, 남양함대를 각각 공격해서 각개격파당했던 거라고.

따라서 역사적으로는 청불전쟁과 청일전쟁은 별개의 전쟁이 아니라 사실상 프랑스와 일본이 청나라를 동시공격한 것이지.

https://ko.wikipedia.org/wiki/%EB%B3%B5%EA%B1%B4%ED%95%A8%EB%8C%80

복건해군.png

마강해전은 프랑스와 청나라의 해전이다.

그리고, 황해해전 혹은 풍도해전은 일본과 청나라의 해전이다. 여기서 중국은 남중국해의 해군과 서해의 해군으로 양분되어 있어서 힘을 못 썼다는 상황이 나오지.

위의 그림을 보면 기뢰순영함 복정이 북양함대에 합류하려고 했지만 성과없이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D%95%B4_%ED%95%B4%EC%A0%84_(1894%EB%85%84)

그리고 황해해전에서 뭐 서태후라는 년이 부패로 대포를 쏘니까 실탄이 안 나갔다 그 지랄을 아직도 믿고 있는 병신들 많은데, 헛소리하지마라 그래라.

그게 정작 교역으로 먹고 살면서도 바다는 모르는 인서울 친일파 새끼덜이 그런 수준인거다.

제발 저 위의 위키링크라도 봐라. 저게 그나마 진실이다.

애초에 톤수에서 두 기함말고는 중국이 열세로 시작한 싸움이었고, 일본은 4천톤급 순양함이 주력이었지만 중국은 2천톤급만이 주력이었고, 특히 영국이 그 것을 지적해서 해전 3개월전에 영국이 순양함 좀 사라고 했는데 안 산 것이 결정적 패퇴의 원인이었고, 정원함에서 포탄이 안 나갔다는 개소리는 그냥 개구라다.

9월 17일 황해(압록강 근해)에서 청, 일 양국의 해군이 다시 전투를 벌였다. 정여창의 기함 정원을 선두로 군함 11척이 출전하였고, 이토의 기함 마츠시마를 선두로 군함 10척으로 맞섰다.[10] 양측의 군함 숫자는 비슷했으나 일본 연합 함대가 전체적으로 3천 톤 이상 견실한 순양함들인 반면, 청국은 전함인 정원과 진원을 제외하면 2천 톤 내외 작은 순양함들이었다.
다만, 일본 제국 측은 기함 마츠시마마저 4천 톤대 순양함급이었던 반면에 전 드레드노트급 전함이었던 정원과 진원은 7천 톤이 넘었기 때문에 개함 전투 능력은 청나라가 좀 더 유리했다. 하지만 6시간에 걸친 전투 끝에 청나라의 북양함대는 패퇴하였다. 청나라 함대는 5척이 침몰하였고 3척은 1개월 이상 취역할 수 없을 만큼 파손되었다.[11] 반면에 일본 연합 함대는 4척이 손상을 입는데 그쳤다.[12] 전쟁 발발 3개월 전 영국은 청나라에게 순양함 2척을 사라고 권유하였으나, 청나라는 그 돈을 서태후의 생일 축하 비용으로 써야 한다는 이유로 거부한다.[13] 이 2척은 일본이 구입하였고 그 중 1척이 요시노. 정여창은 전투 후 이홍장을 직접 찾아가 병력 증원을 요청하였으나, 이홍장은 거부하면서 단지 위해만 수비하라고 지시했다.

이게 진실이지.

그리고, 

15시 30분, 진원함의 12인치 포탄이 ‘마쓰시마’의 좌현 포탑에 직격됐다. 포탑 안에 적재된 장약에 불이 붙어 폭발, 28명이 즉사하고 마쓰시마가 대파됐다. 당시 마쓰시마 호의 승조원, 미우라 토라타로(三浦虎太郞) 3등수병은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함 침몰은 아직입니까”라고 부함장 무카야마 싱고에게 물었고, 질문을 받은 무카야마가 “적함은 전투능력을 상실했다”고 답했다. 이 때 일화가 후일 일본군 군가 '용감한 수병(『勇敢なる水兵』)'의 가사로 만들어졌다. 아직 전투능력이 남아있던 치원함이 단독으로 연합함대로 돌진, 동귀어진[4]을 노렸으나 역시 집중포화를 맞고 흘수선 아래에 구멍이 뚫려 침몰했다.


중국이 포탄값도 다 착복해서 실탄이 없었다고? 그건 개구라지. 진원함의 포탄은 마쓰시마를 박살내긴 냈어. 다만 그 시간동안에 다른 배들과 진원함도 모두 무력화되어서 문제였지.
위의 기사로 보면 알지만 진원함이 박살날 때에 무사하던 배는 치원함밖에 없었다고.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단지 해전의 결과뿐 아니라 일본해군이 서해안으로 중국해군을 몰면 중국해군은 필연적으로 서해와 남중국해로 해군의 전력이 양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지금은 서해해군을 별도로 키우기보다는 남중국해에 해군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서해쪽으로 외세의 해군이 오더라도 서해에 갇혀서 각개격파 되는 것은 막겠다는 것이지. 되려 서해의 내해해군이 있긴 있으니까 막는동안에 남중국해의 해군이 북상해서 역포위를 한다는 것이지. 그러나 오키나와에서 출격하는 해군이 그 북상을 저지한다는게 지금의 해전이 벌어질 얼추각이라고 보면 되. 그러나 일본해군이 미해군과 연합하기를 원한다면 오키나와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가서 연합해야 되겠지? 

그러면 제주도 앞바다가 나온다는 거에요. 그러하기 때문에 강정마을에 기지만드는거다.

중국과 일본, 미국의 연합함대가 싸우게 되면 제주해상의 이어도 그 짝에 거의 붙게 될꺼다. 미국은 제주앞바다에서 중국함대를 격파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서해로 진출해서 북경이랑 텐진을 조지면 되고, 중국의 남중국해 함대는 그 것을 저지하려고 북상기동하면서 서해의 제해권이 어차피 가장 관건이다라는 부분을 보게 될테니까 필연적이지.


뭐 이게 좀 거시기한데 이어도가 아마게돈이라는 거다. 발음도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존나 비슷하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서해는 한국의 코앞인 나와바리 아니냐고? 나와바리에서 외국함대끼리 붙어도 되냐? 조선왕조 븅신새끼덜은 내 코앞 나와바리에서 청나라랑 일본제국이 서로 싸우고 있는데, 바다쪽의 일에는 힘을 투사할 각도 못 내었잖아. 그러니까 고종븅신새끼가 퇴위당한거지.

고종퇴위의 결정적 계기는 황해해전 혹은 압록강 해전이라고도 하는 그 해전의 결과에 달린 거였다니까.


역사적으로 보면 해전이 역사의 향방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은 바다에서 일어난 싸움의 뒷마무리 같은 거라고.

레판토, 칼레해전, 살라미스, 진주만, 레이테, 한산도해전 죄다 지상의 판세에도 영향을 줬잖아.

인천은 협소해서 해군함이 정박을 못한다 한카나. 지금 물량처리하기도 빡센 곳이라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서해를 잘 장악하면 중국이랑 미국이 서로 싸우게 될 것조차도 단도리 칠 수 있지. 그게 진정한 동북아 균형자라는 거다.
바다에서 균형자 역할을 함으로써 중국이 개기는 것도 미국이 너무 찍어누르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접점을 아예 우리가 컨트롤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한반도 앞바다가 결전의 공간이 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러려면 백제나 가야의 판세로 한국인들을 돌아가야지만 인서울 북방계 친원파 새끼덜 몽골피 섞인 놈들은 그런 판세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 거다.

carpe diem 을 외치면서도 오늘 하루의 교역이익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도 관심 안 가지는 교양부족인 븅새끼덜이 수도이전은 위헌이다 그 지랄이나 하는 것이고.

지금의 한국이 땅의 지세로 잘 살게 된거냐? 바다의 해상이익으로 잘 살게 된거지.

예로부터 서울놈들은 해금령이나 쎄리고, 공도정책이나 펴서는 코 앞의 스시마섬도 경상도 뱃놈들이 먹을 수 있는 것도 못 먹게하고 그런 DNA를 가진 그런 놈들은 다스릴 자격이 없다는거다.

고구려우리력사 그 지랄도 그런 DNA를 가졌으면서 정작 기병강국도 아니었던 인서울놈들의 한갖 구체제적인 지덜 중심의 그릇된 역사관이라는 것이지.

되려 그러한 북방계친화를 표방한 정권이 존재하는 동안에 본래는 해상민족으로 백제와 가야가 바다로 활발하게 진출하던 한국인들의 역량이 꺾여서는 이조같은 암흑기가 왔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보면 고구려는 한국사에서 배제되는게 맞다는게 내 생각이자 현대에 대한 시사입니다.

그나마 그 가닥이 그래도 남아있었음이 전라도 좌수영의 이순신이었지만 백제시대까지 가면 본래 전라도 좌수영 그 지역은 한반도에서 그닥 바닷가중에서는 마이너한 지역이고, 본래 백제의 해상진출은 당항성이라고 불리던 당진, 아산, 평택쪽이나 보령, 서산, 군산쪽의 충청도 해상세력이 한반도의 주축이고, 지금에 와서는 당항성도 이조시대에는 완전히 쇠락한 것이 다시 부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방계(를 표방한) 지배세력들이 한민족에 민폐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그런 놈들이니까 북항의 자연항만입지에 공구리나 부어서는 항구에 쇠대못을 쳐 막는거야. 그런 놈들이 인서울 적폐새끼덜이다.

북항매립.png

소싯적에 조선통신사도 바다로 나가고 하던 곳인데, 꼴랑 공구리 좀 치겠다고 항구를 매립을 쳐 해놨다. 그런 새끼덜이 인서울 토건족 중심 정권새끼덜이다.

나는 그 것으로부터 이 새끼덜은 안 될 놈들이라고 규정하였고, 서울새끼덜 우파 적폐새끼덜은 정말로 다스리게 해서는 되면 큰일나는 놈들이다.

이거야 말로 한국의 정기가 나오는 곳에 일본놈들이 쇠대못을 박았다는 그러한 것과 동급인 것이라고 나는 간주한다.

뭐 아는 놈은 알랑가 모르겠는데, 마산항도 매립을 해서 개박살을 내놨던 것이다.

토건족 새끼덜 죄다 죽여서 재산 다 뺐아서 저거나 원상복구시키자. 정말로 더러운 gae새끼덜이다. 꼴랑 아파트 단지나 쳐 짓는다고 그 지랄이냐?
오페라하우스? 조까고 있네, 나는 막귀라서 그딴거 모른다. 그 것들이 SBS 음악방송 그딴거 틀어주는 것도 죄다 땅을 뺐는 새끼덜이 후원해서 그 지랄인 마귀새끼들의 무리들이 미혹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복면가왕 그따구 것들도 보지도 않는다. 그냥 내 땅을 털어가고 땅을 아작내놓는 새끼덜이 미혹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미 부산은 그렇게 대못질을 당했지만 어차피 뭐 퍽킹 done is done이니까 이제 신라천년와 가야의 부활도 글러먹었고, 신항만지역도 죄다 매립한다고 한다. 참 대다한 토건족 gae새끼덜이다.


그리고, 나는 그래서 권하는데, 너희가 백제인임을 깨닫고, 그 곳으로 다시 이전해라. 그 서울이라는 곳 안 될 놈들의 곳이고, 서울은 죽어야 한국이 산다. 살 곳이 있다면 서해안이고, 서해안정권이 들어서면 평택의 미군기지나 그러한 이해관계와 자꾸만 고립주의로 희귀하려는 미국이 한국과 교역할 의리도 남아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적폐가 친미 그 지랄에도 속지 말고. 적폐는 그냥 땅을 차지해서 복속시키려는 고려조 권문세족 새끼덜의 산천을 경계로 지덜이 땅을 다 쳐 먹었다는 그런 놈들이고, 나는 그래서 고구려니 몽골이니 그따위 개소리는 모두 거부한다.

이 나라에서 북방계의 후예를 자처하는 것들이 있다면 모두 돌로 쳐서 쳐 죽여야 한다. 그게 내가 보는 이 나라를 위한 진실이고, red pill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