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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 취임 1년 검찰청 앞 문화제 다녀와서..
게시물ID : sisa_1160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혈청년1
추천 : 9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6 16:34:52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1년이 되는 어제,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7.25 윤석열 구속! 검찰개혁! 문화제" 

길건너편에서 수구꼴통들의 집회 방해는 정말 참기 힘들 지경. 
스피커를 일부러 7.25문화제 장소쪽으로 향해 놓고 집회 참가자들이 연설과 노래를 하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의 말과 욕설을 퍼붓고, '문재인 간첩' 을 연호하던 자들.
안정권 tv인가 뭔가 운영하는 놈 같던데.. 욕이 절로 나옴.

하지만 이와는 대조되게 시민들은 코로나 방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리를 두고 앉고, 참가자들 연락처까지 적으며 손소독제를 뿌리고 질서정연하고 차분하게 문화제를 진행. 대단한 인내심.

윤석열이 검찰총장에 취임한지 1년이 마치 10년은 된듯.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강력한 열망과 기대, 지지와 관심 속에 검찰총장에 취임한 윤석열. 윤총장은 취임사에서 “(형사 법집행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므로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하고, 사익이나 특정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됩니다” 라고 했으나 과연? 

윤시절은 자기와 관련된 일은 끝까지 모른 척하고, 나경원(자녀 비리, 성신여대 사학비리 등), 조국, 윤미향 등에 대해서는 과잉수사. 최근 검언유착의 몸통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정치적으로 선택적 수사를 남발하며 촛불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다 못해 정면으로 역행해온 윤석열 검찰.
거기에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윤석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이 특수관계라는 것이 밝혀지고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비밀 회동까지 한 사실이 확인.

그러고도 버티고 있는 윤석열.
수구적폐들의 대선후보를 꿈꾸는 거라면 꿈도 꾸지 말길..
당신이 해야될 일은 1년 동안 보인 모습과 죄행에 석고대죄하고 스스로 물러나 죄값을 치루는 것 뿐.
양심이 있다면 1년 전 본인입으로 떠든 취임사 다시 읽어보시길..

검언유착 끊어내고 검찰개혁 이룩하자! 
적폐검찰의 몸통 윤석열을 구속하라!
 
놀라운 인내심으로 집회에 참여하신 깨시민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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