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얼마 전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0% 이상이 다주택자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늘(28일)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입니다. 40%가 집을 여러 채 가졌고 이 집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서울에 있습니다.이희정 기자입니다.[기자]통합당에서 부동산 자산이 가장 많은 현역은 3선의 박덕흠 의원입니다.서울 강남 등에 아파트 3채를 비롯해 단독주택 1채, 상가 2채 등을 보유해 신고액수만 288억 원이 넘습니다.박 의원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데, 박근혜 정부 시절엔 재건축 규제를 풀고 분양가상한제를 없애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집을 4채 가진 이유에 대해 박 의원은 "상속받거나 실거주용으로, 투기 목적은 하나도 없다"며 "현재는 처분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3월 후보 등록 시점을 기준으로 21대 미래통합당 의원 103명의 부동산 재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집을 여러 채 가진 의원은 전체의 40%인 41명이고, 이 가운데 3채 이상 가진 이는 5명이었습니다.또 한 사람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20억8천만 원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 비해 2배가량 많고,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인 3억 원보다는 7배나 많은 겁니다.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수도권에 편중돼 있었습니다.서울에 46%인 65채, 수도권에 60%인 85채가 몰려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강남 4구에 집이 있는 의원 27명 중 22명은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휘원/경실련 정책국 간사 : 27명 중 1명만 서울이 지역구였고, 나머지는 모두 지역이나 비례대표였는데… 강남 4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경실련은 민주당과 통합당 등을 합쳐 21대 국회의원 10명 중 3명이 다주택자라고 밝혔습니다.
구데기들 미통당의원들이 상속받니 어쩌니 하면서 재산불릴때 뭐하고 갑툭튀 부동산타령이니?
김씨 나씨 떄는 꿀먹은벙어리!! 조국때는??? 정의니 공정이니!!!!
여윽시 수준 싸이즈!!!!